[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20회] 재수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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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9. 08.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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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재수하기싫어 #재수성공 #음악전공
제가 지금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작곡을 공부하고 있는데 계속하기 싫은 마음이 들어서
그래도 계속했는데 이제 할수록 더 하기 싫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도저히 안 되겠다 해서
제가 다른 하고 싶던 공부를 해서 컴퓨터 쪽으로 갈려고 하는데
주위 사람들이 이제 그만두고 지금부터 공부랑 너무 늦게 시작하니까
좋은 대학 가기 힘들 거다 그래서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이다'라고 하시고
그래서 이렇게 할까 말까를 하는 게 거의 음악을 시작할 때부터 거의 그랬고
계속 할까 말까 하다가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이제 또 재수를 하게 된 거고
그래서 지금 하는 일도 또 하고 있어서 괴로운 것 같고
또 이거를 다시 공부를 하려고 해도 불안하고 그래서
이제 또다시 부모님이랑 선생님이랑 어떻게 해서 다시 해보자 했는데
또 하다 보면 막혀가지고 안되고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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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한학생분 삶은 흔들리면서 가는겁니다 방황하면서 가는겁니다 그시기에 너무나 당연한 고민이고 방황이예요 계획한데로 한발한발 걸어가길바랍니다
멋진답변이십니다.
ㅋㅋㅋㅋㅋ놀고놀고 ㅋㅋㅋ공부 해야된다 ㅋㅋㅋ스님 핵심 정말로 감동입니다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출근하면서 설 듣습니다 옳으신 말씀 항상 귀기우려 듣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덕분에 지혜로운 조언을 들으며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는 그 절실함에서 나오는 거군요~
중독의 늪에 빠지지 않는 것도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질문자님의 용기에 박수보내요
법륜스님과 자기의 고뇌를 나눌수 있는건 아무나 할수 없는것 같아요
실패해도 괜찮아요
욕심만 버리면..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
국민들에게 이로운 조언을 주시는 스님.
스님의 조언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덕분입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
건강하세요
스님 말씀이 딱 맞네요.... 질문자 혹은 부모님이 그 뜻을 제대로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위로하려 애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그 당당함은 수행의 힘이겠지요?
스님께서 질문자의 핵심을 짚어주시네요~ 질문자님이 고민하는 학과문제는 자신이 흥미도 별로없고 주위에서 권유하는것보다는 자기가 하고싶다고 느끼는 것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후회도 원망도 없습니다~
배운다는건 끝이 없는거 같아요!!!
내가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걸 하십시요 그걸 모르니깐 계속 시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좋은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참 명쾌
스님 감사합니다 ^^
해석해나가는 지혜 배웁니다~
잘들었습니다
우리 동생이꽹과리 장구의 미쳤어어통영 산양면 쪽인데그밤에묘지가 있는 산에혼자 올라가서꽹과리치고 장구 치고이놈이 미쳤나그리 생각했습니다자기가하고 싶은일에미치니까 무서운 것도 몰라요실패를 하든 성공 하든그일이 하고 싶으면무조건 미쳐야 돼요저는그래야 남는 것도 있고 버릴 것도 있다고생각힙니다
ㅎㅎㅎ 대박
감사합니다 ㆍ솜결입니다ㆍ
스님 사랑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정신차리고 공부할게요
와 게임을 해 보셨나? 게임에 대한 장단점을 20년 한 저 보다 정확히 파악하시네요.
5:48 이런 사람은 재수 하면 안 돼
12:56 재수는 올해로 끝이다
첫번째 입니다^^
맞아요 음악이 하기싫은데 좋은대학 나온들 뭔소용일까요 좋은대학나온만큼 실력이 되야 인정해주지 요즘세상에 대학안나와도 재능뛰어나면 인정받을것인데 제수는 그냥 좋은대학 얻어걸리려는. 아무의미없을듯
좋아요
질문하신분 힘내시길!
출가는 나이 제한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9🐷8🐷8
굿.🐖🐖🐖.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되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정토회 회원분들 악성 댓글 혐오스런말등 댓글 상단에 점 세개.신고 하면 되니 그렇게 해 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법륜스님 홍준표 닮았음 ㅋㅋ
저도 그 생각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곡은 배운다고 먹고사는 데에 도움 안 되지~컴싸가 최고임
아 근데 너무 이분법적인 것같네요...스님이말하시는 공부에 미친 애들에 한해서는 물론 의대도 가고 서울대도 가고하지만 노는것을 죽을 정도로 좋아하고 하기싫어도 억지로라도 해서 서울대 의대는 아니지만 연고대 가는 사람도 분명있고 그 밑의 명문대 가는 아이들도 분명 존재하죠...
답답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다본거 맞아요? 노는거 좋아하지만 명문대가는사람들은 어쨌든 공부에 재능이 있으니까 가는겁니다.
노는거 좋아하고 공부에 재능도 없고 억지로라도 해서 연고대 그밑의 명문대를 어떻게갑니까? ㅋㅋㅋㅋㅋㅋ 말이안되는소리하시네?
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투자를 하고싶고 그 공부를 하고싶으니까 하기싫어도 억지로라도해서가 아니라 좋아해서 하는거죠.
@@user-it1zq7sr8q ? 그럼 영상에 저 분이 공부에 재능 없다는걸 님이 어떻게 알죠..? 노력도 안해봤는데? 일단 노력을 한번이라도 해봐야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지
@@user-wq3pw2yi8i 아니 뭐라하시는거에요? 딴말하고계시네 또. 영상에 나오는 질문자가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적었나요?
일반적으로 볼때 노는거 좋아하면서도 공부잘하는 사람들은 어쨋든 공부에 재능이 있는거라구요. 님 말은 노는거 미치도록 좋아하고 공부를 하기싫어도 존나억지로해서 연고대 그밑의 명문대 간다고 하는데
공부를 하기싫어도 억지로 하는게 아니고 사람들이 하고싶은일이기때문에 그 쪽 분야 학과를 가기위해서 공부한다는거에요.
@@user-wq3pw2yi8i 님말마따나 공부에 미친애들 한해서는 의대도 가고 서울대도 가죠. 근데 그렇게 공부에 미쳐버릴정도로 공부한다고 다 서울대나 의대 가나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까 못가서 재수를 하는 사람도 있겠죠. 공부에 미쳐도 대학을 갈까말까할텐데 노는걸 좋아하는데 억지로라도해서? 억지로라도 해서라고여?
참나... 이얘기를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