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전복 사고' 차주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어 수정합니다.**
0:32 '하지만 전복 사고를 겪은 운전자는 현대차 측에 본인과 함께 타고 있던 아이를 포함,
총 3억원의 보상금, GV80으로 차량 교체, 담당 서비스센터 직원 3명의 해고를 요구해 큰 논란을 빚었습니다'
해당 요구사항은 *차주가 카페에 남긴 댓글 내용이며, 실제로 현대차 측에 요구한 사항이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로 차주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형성한 점, 더불어 시청자분들께도 불편함을 끼친 점 깊게 사과드립니다.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보고갑니다 자료빵빵하게 넣어줘서좋네요

브레이크 끝까지 안 밟고 변속하면 기어 변속 안되는건 버튼식뿐만에 아니라 전자기어봉이나 다이얼식을 포함한 전자식 기어인 차는 동일할거예요.
저도 브레이크 끝까지 안 밟아서 변속 안된적 몇번 있었는데, 매번 소리만 듣고도 바로 알았습니다.
운전에 집중만 했어도 안 일어날 사고였죠.

버튼식 기어장치는 향후 자율주행을 큰그림으로 디자인된걸로 아는데 현재 디자인처럼 D같이 누르는것말고 R은 당긴다던지 다른방식으로 디자인되어야 할듯합니다.

아반떼라 스틱형 기어인데 버튼식은 영 별로 인거 같음ㅋㅋ

가장 소름돋는게 뭔줄앎?? 차주 사고났을때 핸드폰이 왼쪽에서 날라가는게 보였고 사고 후 블랙박스가 마침 그 핸드폰을 비춤 근데 핸드폰 잠금이 풀려있음..ㄷㄷ... 애초에 운전집중안했다는거 그러니 경고음도 못듣지

스팅어처럼 전자식 변속기가 이쁘고 괜찮던데.. P만 버튼식

교훈을하나얻었습니다
계기판 차량상태 확인 또 확인

버튼식은 거르자 시부레

??? : 전 계기판 안봐요. 기어변속할때 브레이크도 안밟고요. 아무튼 내가 뭔짓거릴 하든 시동은 꺼지면 안됩니다.

아..문득 사고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브레이크 안먹히고 나서부터 사람이나 차량 운전자가 없는게 다행이네요..

면허증 따는걸 더 어렵게 하자

진짜 ㅈ 같은 버튼기어 원가절감 극혐

전자식 기어는 bmw식이 갑인듯

버튼식은 눈으로 보고 눌러야하는건
당연한거죠.
저도 운전경력이 오래됐지만
감으로는 절대 안누릅니다.
기어봉과 큰차이가 있습니다.
시동이 꺼졌다는걸 못느낄정도면
이건 말다한겁니다.
악셀을 밟고 rpm이 올라가는게
느껴지는데 시동꺼졌을때 악셀 밟는
느낌은 헛발질하는 느낌이듭니다.
아무리조용한 차도 운전자가 느낄수있는
약간의 잔진동은 있습니다.
계기판을 안본다? 이건 운전자의 운전습관이 최악이라는 뜻입니다.
그럼 속도가 얼마나올라가고 얼마나
낮아졌는지를 안본다는게 말이 되는건지
정말 위험한 운전인겁니다.
그리고 현대는 앞으로 이런 김여사들이
많이 나올거란 생각을 하고 차를 만들어야
할것갔습니다.
시동꺼짐때 계기판.경고음도 좋지만
음성맨트 하나더 날려주는건 어떨까요?
싸이렌소리와함께 시동이 꺼졌습니다.
차를 멈춰주세요라는..
현대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2:41 초에 나오는 수납공간도 조만간 문제가 될듯합니다. 저 딸기통이 브레이크 밑으로 들어간다면??!!??!! 충분히 벌어질만한 사고입니다.

링컨도 버튼식이죠

카가이 재미집니다 ㅎ.ㅎ

쓰리유S 라는 유튜버 영상중 오르막길 밀림 방지 테스트가 있는데 그걸 보고 이번 사고 예견된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R 기어에 내리막길도 밀림 방지 시스템이 있었으면 이번 사고를 피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버튼식이 문제입니다. 처음 나왔을때 후덜덜 했음. 일단 촉감으로 후진인지 전진인지 알기 힘들어 보이더군요. 다이얼식도 덜덜 떨리더군요.
꼭 버튼식을 해야겠다고 한다면 중립으로 자동으로 변경되는 조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식 버튼 보다는 다이얼 식이 헐 좋운듯 합니다

옛날 기어레버도 D와N은 자유롭게 왔다갔다했고 후진시에는 별도에 버튼을 눌른후에 작동되었듯이 버튼식기어도 후진시에는 이중버튼을 눌르도록해야하며 후진기어에 전진 할시별도의 경고음이 울리도록해야할듯
갠적으로 버튼기어는 아닌것같다. 전에는 기어레버만 잡고있어도 기어포지션을알수있었는데...버튼기어는항상 눈으로확인해야함
각버튼들의 크기나 버튼의 깊이정도, 버튼의재질을 다르게해서 버튼에 손만갖다대어도 기어의포지션을 알수있어야함.개선의여지가필요해보임
그리고 시동은꺼져도 브레이크 절대죽지않는다. 운전면허든 어디서든 교육을할필요가있음
거의대부분모를거다

이번 사건으로 감사해야될건 구독중인 자동차 리뷰채널들 중에 걸러야될 곳들을 확실히 알게되었다는 것인듯 합니다.

버튼식 다이얼식 보단 레버식(기계식 전자식 포함)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마티즈 차주

변속기 보호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꺼지게 되어있어요

이 차에 사이드 브레이크도 없어요.
비상시에 사이드 당겨야 되는데요.
사이드 브레이크가 없으니까 비상시에 대처를 못 하고 사고가 나는거에요.
왜 이 차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뺀건가요?

박병일 자동차정비 "1호 명장" 아니고,
"9호 명장" 이시지 않나요?
자동차정비명장 1호 김관권(1990, 한국폴리텍대학), 2호 전현수(1992, 전 대우중공업), 3호 권영해(1996, 현대자동차㈜), 4호 이광수(1996, 한국도로공사), 5호 김웅환(1997, 인천대교㈜), 6호 나영현(1998, 선진상사), 7호 정연석(1999, ㈜포창운수), 8호 지대수(2000, 전 삼성중공업), 9호 박병일(2002, 카123텍), 10호 김수길(2003, 현대자동차㈜)

2종면허를 없애야함. 장내기능 언덕스타트할떄 시동꺼먹는거 역방향이잖아요. 제조사마다 로직으로 사람을 보호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전에 운전자 대부분 이걸 몰랐다는거 자체가 운전자 수준 하향평준화가 심각한거임.

한국은 너무 이중 삼중 안전조치를 하는게 인색합니다. 자동차를 만들때도 마찬가지고... 솔직히 이건 엔지니어 경험부족 문제도 있는거 같습니다. 애당초 설계할때부터 인적오류를 대비하는 설계를 해야 하는데 이런것은 아예 신경도 안쓴거죠. 현기가 차를 만든지 오래됬는데도 깊은 생각없이 설계를 한것은 엔지니어들이 대부분 젊고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젊은친구들 특징이 똑똑하고 신기술에 밝기는 한데 자기과신이 많더군요. 살면서 실수를 많이 해본 좀 더 경험많은 엔지니어가 설계에 참여를 해야 합니다.

버튼식 개별론데 기어 넣을때마다 아래로 시선 쳐 내려야된다는거아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요즘 신차를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후진기어 넣으면 후방카메라가 켜지자나요 전진기어 넣어도 그대로 켜져있나요??

대형차윙바디차량을운전하던저도 기어넣로 계기판을봅니다. 운전미숙 그리고계기판을 보지않은잘못이죠

옵션으로 현재 기어표시를 음성으로 지원한다 전진입니다 후진입니다 중립입니다~~

기어 버튼 디자인을 R은 지금처럼 오목하게 N은 평평하게 D는 볼록하게.. 이런식으로 직관적인 촉감만으로 쉽게 버튼을 구분할수 있게만 해주었어도 위치를 기억하는데 시간이 줄어들텐데요...

제조사도(현기만 그런건 아니니) 대충 예상은 했을텐데요. 궂이 버튼식 저렇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버튼식 착각 안되게, 따로따로 배치하는(일본차)걸 경쟁사 차 참고도 안한건지... 참 현기 수준 나와요. 물론 저아줌마 운전 얼마나 개판으로 했을지도 안봐도 뻔하고요. 계기판도 안 보고 센터페시아 스크린도 안보고 변속기가 버튼이라 착각할 수 있다는 기본적인 주의도 안하는 사람이 남 배려하며 방어운전 했을리 만무하죠. 결론적으로 그냥 끼리끼리 만난거 아닌가 싶습니다.

팰리세이드 차주입니다
1년 13.000km 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전자식버튼 정말 불편합니다.
스틱보다 인체공학적이지 않아 불편합니다.
BMW같은 전자식 기어봉이 개인적으론 가장편한듯합니다.
몇번의 실수를 하기도 하였지만 경고음 띠링 소리에
반사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았으며
즉각 계기판을 보았습니다.
차량이 시동이꺼질정도면 무언가 문제를 인지하고
차량을 멈춰 안전을 확보하고 계기판도 보아야하는게
당연한 운전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물건들이 생활의 편리함을 주기위해 존재하며
잘사용하면 정말 편리한 물건도 오조작 또는 다른용도로 사용시에는 정말 무서운 흉기가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면허시험수준을 강화시키고
적어도 기본 안전교육, 자동차구조에과련 8시간 이상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운전하면서 계기판을 안볼수가 있지....

시동이 꺼졌는데 와이퍼는 왜 움직이나요?

모든걸 각설하고 같은조건에 시동이 꺼지지 않는 차가 있다면 난 그차를 구입한다 . 왜 나는 계기판 안볼때 많고 그런상식 없고 시동꺼지면 당황하고 사고 날것 같다

실수 하지 말라고 운전면허교육을 하고 운젼면허증을 발급해 주는거다 ---ㅎㅎㅎ

시동꺼져도 브레이크 힘껏밟으면 차는 선다 이게 펙트죠 오토기어와그외 몇군데서 실험했는데 차는 멈출수 있다 이게 팩트죠

제조사들은 얼마나 황당할까 설마도 아니지 R단으로 뒤로 미끄러지는건 예상해도 앞으로 갈까 했을텐데 그런 빡대가리가 있다는게 놀랍다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계기판 안 보는
운전자가 있음을
알았다
그 이후
차량 볼 때마다
무섭다
트라우마 왔다

자, 다른 제조사 차량을 저 김여사가 몰았다고 가정하자.
1. 내리막 N단 변속 차량
경사도에 따른 로직이 다르기 때문에 시동이 꺼질 수도 있지만, 안꺼져도 N단인걸 계기판을 보지 않기 때문에 내리막 끝까지 브레이크만 밟고 가다가 사거리에서 "어? 차가 왜 안나가지" 하고 풀악셀 조지다가 어중간하게 튀어나와서 사고났을거임
2. 밀림방지 기능 차량
밀림방지 기능은 풀브레이킹이 되어야 작동하는 알고리즘이라 출발 시점에서 이미 먹히지 않고 시동이 꺼져서 그대로 사고가 났을거임.

기어조작 잘못해서 시동 꺼진건데 기어조작 잘못해도 차 시동이 않꺼지는게 맞다면 여태 만들어진 차들이 19세기때 부터 수만 종류인데 그러면 그 차들이 다 결함이였네 ㅋㅋㅋ

제 생각엔 음주운전, 졸음운전해도 사고가 발생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사람이 만취하거나 졸면서 운전할 수도 있죠.. 다 실수 하잖아요?ㅋㅋ 앞으로 이러한 경우도 사고가 발생하면 운전자 안전을 신경을 안 쓴 제조사 잘못으로 하죠?

후진기어 넣고 앞으로 가려고 하는 운전자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ㅎㅎㅎ앞으로 운전면허교육할때 후진기어 넣으면 차가 앞으로 가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바란다

과거의 케이블식 자동변속기가 개발된 후 사용된 지금까지의 수십년간의 시간에서 (sbw, sbc등 엔지니어링 용어쓰는 사람많은 데 전 안쓰겠습니다 ㅎㅎ) 이런 황당한 사고가 이슈화 된적은 없었죠.
현대가 비판 받아야 할 지점은 전자식으로 전환된 요 몇년안된 사이에 이런 황당한 사고가 벌써 발생했다는 겁니다.
다발생과 이슈화는 차이가 있으나 한번의 사고로도 이슈화가 된 건 사실입니다. 그 이슈화 논란의 쟁점은,
수입 여타브랜드의 전자식 미션의 경우 최소한의 안전설계(페일세이프설계)가 버튼 구분이든 경고든 n단으로 빼버리는등의 자동차자체 개입의 정도 차이는 있지만 현대보다는 적극적으로 적용시켜놨다는것이구요. (현대는 자연물리법칙을 그대로 너무나 순순히 따라서 시동을 꺼뜨렸죠. 자동차공학이 자연과학이야?)
한국에서만 보면,
기계식 30년 vs 페일세이프 미비한 전자식버튼 변속기 2년
답 나오잖아요. 사람은 실수의 동물입니다.

다른 제조사였다면 인터넷 반응이 어땠을까 궁굼하네요

운전중 수다떨면 사고나다 이게 팩트고요

이사고는 운전자에게 문제가 많던데요

완전한 인재라고 봅니다. 제조사, 운전자 등등 조금 더 안전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뭔 감사? 아니 계기판도 안보고 운전한 사람한테 감사 한다고 말이 되지 않는 짓을 했는데도 ~ 차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운전 했으면 반성하고 사과 해야 할일 이지

버튼이듣 기어봉이듣 계기판 D인지R인지 꼭!보는데???이런 기본적인 것도 안보고 운전하시나??? 운전자 실수이고..운전면허 의 문제점이크다..

합의내용이 어이가 없네..ㅋㅋ
3억 요구에 펠리보다 비싼 최소 6000만원대 차량 교체에 엔지니어 3명 해고 시켜달라니ㅋㅋㅋㅋㅋ사고가 난 건
안타깝지만 합의내용이 너무
도둑놈도 아니고 날강도 심보 아닌가..ㅋ
운전습관이 어떠시길래 기어봉도 아니고
기어버튼식인데 후진인지 중립인지 계기판도 잠깐 안보시고 운행하는지 으휴..
떼쓰는것도 정도껏 하세요

해당 펠리사고랑 같은케이스가 많지 않은 이유!
저렇게 비정상 적인 조작과 미인지가 없다는 걸 반증해 주는것임.
차량이 미흡했다면 출고 즉시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락 거렸을거며
진짜결함들은 이미 여러가지 이슈가 되었다 .
그냥 운전 미숙 임

합의내용이 얼척이 없네 지가 실수해서 그런건데 ㅋㅋ

아줌마 합의요구는 과하지만 전자씩을 안쓰는 저는 이런경우도있구나하고 배웠네요 이런건 안전관련사항이니까 현대에서도 안전에대한 개선책이 필요해보이내요 왜보면 회사 업무도 최악의 상황을 염두하고 일에대한 접근을하잖아요.

자꾸 계기판을 보는 습관도 좋은게 아닌데.. 버튼식 전자식 등등.. 은 오히려 계기판을 반드시 보고 확인해야 겠네요.
어찌 됐건.. 사고 위험은 더 높아진 듯 함.

합의 요구가 과하다는건 제쳐두고 사건 자체만 볼땐 저건 현대차측 설계 과실이 맞다고 보이는데 이걸 인재라 하는건 이해가 안됨. R을 두고 갔다가 내리막길에서 굴러가는 경우 드물지만 있을수 있다고 보이고 일단 굴러가기 시작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대처할 방법이 생각이 안남. 시동까지 나가버리는건 소프트웨어적으로 막아놨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실제 외제차들이 이걸 막아뒀다는건 그런 경우를 상정한 로직이 있다는거고 현대는 그걸 누락한거 아닌가

운전자가 난청인가요?
시동이 꺼진것도 인지 하지 못한것을 보면 !
주의태만도 사고의 한가지 원인인듯!

이번 사건으로 자동차 채널 여럿 걸르는 기회가 될듯 합니다. 그저 인기를 끌기 위해
기본 자동차 구동체계를 무시하고 시동 안퍼져야 한다고 우겨대는 채널 다걸렀습니다.
이정도도 모르면서 자동차 전문 채널이랍시고 미션 보호.엔진보호 때문이라고 선동 하고
불과 2년전애 벤츠 브레이크 안밟히던 사건 있었는데 이젠 벤츠는 아는그런데 현대는 그런다고 하고....

펠리 전복 사고의 종합 완결본이네요.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인데 이로인해 본인 1억과 아이 2억 신차인 gv80까지 좀 아닌듯

주의소리 더 크게하면 시끄럽다 불편하다 항의가 더들어올듯하네요
그냥 운전자의 운전미숙과 무지인걸로

버튼식 가장큰 문제는 브레이크밞고 변속해야 변속되는데 기어봉식은 변속봉 이 움직이지 않아서 실수를 할수가 없는데 버튼식은 일단버튼은 눌러지면서 변속은 안되는게 사람죽이는 것이다 이건제작사 99%책임이고 보상해줘야 한다

시동이꺼지거나 경고음이 더 컸어야한다지만 결국 운전자부주의입니다..딱 한번계기판확인했으면 일어나지않을사고죠

그런데 아무리 봐도 d가 앞으로 가고 r이 제일 뒤로 가야하는거 아니냐..

실수할수 있다 실수해도 차가 대처해라또는 알림음으로 안내해라
도대체 운전하는 사람이 차량제조사 엔지니어인지 차량오너인지... 멍청한놈들 많이있네

간단하게 후진R버튼이랑 드라이브D버튼이랑 순서바꾸는건 어떨까요
02:26

버튼식 자체도 불편하지만 이번사건을보면 차를 완전히 정차하지않으면 변속이 되지않았다는점을 눈여겨봐야 됩니다. 완전 정차후 변속하고 계기판확인까지 해야되네요

2개월째 버튼식 타고있는데 처음에는 버벅거렸지만 지금은 너무편한데요~ 개인차가 있는부분인것같네요.

운전자도 정상인가;;;

제조사는 억세게 운이 좋았다고 봅니다 운전자 사망이었으면 ㄷㄷ
그리고 운전자는 계기판 안보는 습관이 자랑인듯??
분명 타 제조사들 처럼 해놨어야지(혼다의 당기는P, 타사의 R상태에서 전진시 중립변경) 맞는건데 그러니 제조사가 비판 받아야 할 내용인데
계기판을 안봤다느니 브레이크가 안들었다느니 소리를 하니 욕을 오히려 더 먹는거 아닌가 합니다.

후진기어를ㅈ넣으면 후방카메라에 뒤센서도 한번울리는데 모를수가 있나요? 시동이꺼지고 센서,카메라,시동 3번이나 알수있는 기회가 있는데..

보상관련해서 여러 채널 보면 약간 성격이 다른게 ,
글 잘보면 이거 커뮤니티에서 사고 정보 도움 요청하다가 정보먹튀로 도움만 받고 사라질 거라는 거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어
커뮤니티에 이런거 걸고 얘기한거고 도움받아 해결후 꼭 결과알리겠다는 다짐한 내용 으로 보이는데요.
글대로라면 이정도로 크게 보상받지 않는 이상 커뮤니티와 계속 연락 취하겠다는 식의 내용인듯.
자극적이고 이해안되는 보상내용이 있긴하나 현대에 직접요구한거 없다면 이거에만 집중할 필요는 없는듯한데요.
사고나자마자 얘기한 것도 아니고 한달여 기간동한 다투다 나온 내용이니 화가나거 규모가 커질 수 있지만.. 그래도 너무 심했고
현대가 바보도 아닌데 무리한 조건 다 받아 줄까요. 운전자 잘못이 많아 보인는데 말이죠.
현대 잘못은 기어보호로직으로 시동 꺼진다라고만 말했던거, 좀더 책임자급이 나서서 조정을 빨리 하지 못한것 이죠.
기어보호하다 사람죽고 다치고, 차 전손이면 뭘 보호하는게 맞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워 좋게만 볼 수 없죠.
그나마 패리가 튼튼해서 사람이 별로 안다쳐 이런일도 알려지지 이거 사고크게 나서 아예 사망사고 났으면 묻혀질 사건이죠.
현대가 잘 처리하고 적어도 먼저 공개적으로 많은 차량이 현대와 비슷하다는것을 알리고 보완의 노력이나
사고운전자 건강걱정을 먼저 했으면 패리의 튼튼함과 블루링크의 신속함으로 아름답게 정리될 수도 있는 사건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엔 버튼식 기어의 디자인에 문제가 제일 크다 봅니다.
혼다식의 구별되는 디자인이었다면 이런상황과 이런 얘기를 알 필요도 할 필요도 없죠
시동이 꺼진걸 왜 모르나는 주변소음으로 경고음을 놓치고, 화면이 비상화면이 작동되었다 기본화면으로 변경되고
몇개의 이상등만 들어오며 와이퍼가 움직이는 상황에 해드업이 정상적이라면 잠깐은 시동여부를 모를수도 있죠.
차도 시동키고 발떼면 움직이듯 원하는 방향으로 슬슬움직이는데..물론 운전자 부주의도 있습니다.
앞으로 현대가 이후 차량에 어떤 기어변경 로직 변경이나 디자인변경 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자존심 때문에 매뉴얼에만 좀 크게 쓰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적으로 손 안보는지, 국내차량,수출차량의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보고싶네요.
이 소식 듣고 미국에서 몰랐다면서 고의적으로? 사고내고 소송걸면 어떻게 될까 걱정됩니다.

오토기어였던가? 요즘 같이 하루가 다르게 전자식으로 변하는 시대에
2012년 기계식 벤틀리 가지고 테스트하며 벨틀리도 꺼지는데? 하는 뷩신도 있다고 누군가 말하다더군요.
그사람이 언론은 소비자 편이어야 한다. 시승차는 기업의 입맛에 맞는 얘기를 하기 싫어 안탄다고 하던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팰리세이드 2.2 디젤도 꺼지나?
krplus.net/bidio/k52epWahe37anpw

버튼식 대충 만들었다 싶더라 앞으로 계속 유사한사고 나겠군

합의요구 한적 없었다고 함. 좀 더 정확한 정보를...

(누적판매800만대인SUV는 역시 다르다)
포드 익스플로러 2020은 시동 안꺼지고 자동으로 브레이크 잡힘. 이영상 보세요. krplus.net/bidio/fJutno-lY3jQp34

아니 저 김여사 잘못인데 3억원 요구에 직원 3명을 왜 자르라는거냐

다들 와리가리 상황을 시뮬해보세요 ㅋㅋ
성남 구도심 모 언덕배기 유턴가능 교차로에요.. 근데 좁아요. 아니면 딴생각하다가 핸들 미리 못꺽어놓고..유턴하다가 원샷유턴을 못했어요. 뒷차 우회전차 빵빵거리고 난리에요..ㅡ,ㅡ
1.수동미션차량 : 1단-후진 ㅈㄴ 빨리 와리가리 미션에서 "드르르륵" 싱크로나이져 링기어 좀 갈렸겠지만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아요. 뭐 20만키로는 견적없이 거뜬하게 탈수있어요.단, 클러치 디스크는 소모품인거 아시죠??
2. 케이블 레버젼환식 오토미션 : D-R ㅈㄴ 빨리 와리가리 "아무 소리없이도" 없이 잘되요. 완전정차 안해도 결국은 D에 걸렸어요. 비상등 켜주고 갈길 가요.
3.현대 버튼식 전자식 오토미션 차량: ㅈㄴ 빨리 와리가리 해야해서 r버튼을 눌러요. 그리고 급하게 다시 d눌렀는데.. 와리가리하다보니 완전정차 못하고 d를 눌렀어요. 띠링~ 잘 안들려요...계기판 확인할 여유도 잘 없어요.
그런데 경사로 교차로라 후진 한번 했더니 변속 미스났어도 앞으로 슬슬 가요. 비상등켜고 조심조심 앞에 보도블럭 보면서 브레이크에 발만 살짝 올리고 조심하면서 돌아서 나가는데..내리막내려오다 시동이 꺼져요. 브레이크가 급 딱딱해져요. 포장도로 내리막이라 펠리세이드 영상보다 순식간에 속도가 40~50금방올라버려요.
시동꺼진줄 인지했어요....
시동꺼져도 브레이크 든다고 유툽들에서 꽉 밟는다고 밟아요..
아스팔트 시내도로라서 지면마찰 없고 50키로까지 순식간이에요.
시동꺼진 차 브레이크 꽉 밟아서 금방 세울 자신들 있어요?? 내리막에서 그 속도에 핸들도 시동꺼져도 조향은 되지만 파워나 mdps 스티어링에 익숙해진 팔 힘으로 훈련되지않고는 미세조정도 절대 쉽지않아요.
부주의맞아요. 근데 매일 하는 운전 ..업무든 데이트다닐때든.. 면허시험볼때만큼 매일 정석 운전할 자신들 있으세요??
그리고... 자동차 리뷰채널에 관심많은 2040만 버튼식 미션차량 운전하는 거 아니고 5070 울 엄니아부지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나타 그랜져 펠세 위 3차종이 다 저렇자나요.. 유툽채널님들 뭐 믿고 그렇게 자신있게 시동꺼져도 브레이크 꽉 밟으면 듣는다를 강조하시는건지....그 주장이 일장일단 측면은 있겠으나... 시동꺼지면 안되는 걸 우선 강조하시고 그후 어쩔수없는 내책임으로 인한 정비소홀 혹은 제조사 차량결함으로 시동꺼질때를 위한 대응책으로 그 주장를 가지고 오세요...
시동꺼짐과 브레이크와 조향....
요즘들어 이 전후관계가 뭔가 바뀌는거 같은데...위험한 주장안닐까요??

계기판을 봤다고 해도 굴러가는 상태라면 시동을 걸어도 이미 기어체인지가 안되는 상황이라고 보이고 유일한 방법은 브레이크를 유압없이 강하게 밟는 것뿐이라고 보임. 근데 이것도 사실 몰랐던 사람 많을듯. 이건 현대측에서 대비하지 못한게 설계실수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명장이라는 분이 한 얘기도 가감없이 일단 맞는 소리라고 보이네요

3억에 gv 바꾸고 싶은분은 눈 잠깐 감고 블박겨놓고 후진넣고 덤블링 하시길..

로직이 개선된 최신 독일차 일부 제외하면 토크컨버터 방식의 오토밋션 차들은 다 까지는데 현대차의 결함인듯 호도한 수많은 현기까들이 있지. 물론 이 이후에 로직을 추가해서 바꾸면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다신 발생하진 않겠지만 그 김여사는 어쨌든 상식의 범주를 벗어난 운행을 했다라는게 결론이겠네.. ㅉㅉ

내용이 없네
두리뭉실

음성경고등 으로 개선을 하고 미션 보호 보다는 안전이 우선인 듯

저런김여사들이 의외로많다는게 제일중요한듯ㅎ

이 사고는 버튼식 개선에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기계식 변속기 시절 주차할 때는 기어를 바꾸는 방식은
반드시 정차 후 기어변경 해야 한다임
하지만 정차하기 전 기어를 변경하여 주차하는 사용자가 제법 있었을거라 생각함
지금은 전자식이어서 버튼을 누르면 명령어가 내려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확한 조건에서 작동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임
제조사가 고쳐야 할 부분은 잘못된 조작을 하여 운전자 의도와 다르게 상황이 만들어졌을때
적극적인 경고를 주는 것, 그리고 실수를 적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변경이 필요함
지금 돌아다니는 전자식 버튼 차량들을 모는 사람들은
평소 주차시 기어 변경을 위와 같은 습관으로 했다면 고치는게 좋음
저런 사고 안난다는 보장이 없기에....

2:18 브레이크 부스터 진공압이 줄이들어서 제동시 도움이 사라져서 브레이킹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될 뿐 세게 밟으면 서긴 섭니다. 오토기어에서도 여러번 밟은 후에 서는거 실험하셨죠. 단순히 무력화란 단어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사건은
인간의 실수나 착각 당황등 휴먼에러를 반영하지 못한 설계가 첫번째 입니다
사람은 대부분 무의식으로 운전을 합니다
운전이든 운동이든 간에 인간의 행동의 70프로 이상이 무의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버튼식같은 실수를 유발하는 구조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동은 운전자의도에 맞게 꺼지고 켜지는게 정상이지 변속기 보호한다고 꺼지는데 정상은 아니죠
중립으로 가든 음성으로 가든 비정상적인 꺼짐에는 경고가 강하게 들어가야합니다
사람은 당황하면 경고등이 같은거 눈에 안들어옵니다

다들 변속하고 계기판 안 보시나요?;;

걍 모두 수동운전해야 운전못하고 감없는 사람들 거를수있지않을까...

님들 꼭보셔요 차에원리를 알아보세요
krplus.net/bidio/l9utqGaEgGfPk3Y 오토기어님 영상입니다.

감사는 무슨... 김여사의 운전면허나 다시 따라 그래ㅋㅋ

피해자 코스프레, 슈퍼 을질, 역겹네
GV80으로 바꿔달라 ㅋㅋ 진짜 뇌구조가 어떻게 됐길래 뻔뻔하게 저런 소리 늘어놓냐?.... 사고 나서 기뻐했을 듯 ㅋㅋ

돈요구.직원해고 요구사항은 잘못알려진걸로압니다

드물지만 누구나 한번쯤 할 수 있는 실수임. 자동차회사는 BMW처럼 중립 전환토록 하는게 필요하네.

카가이정도면 듣보잡은 아닌데,
영상의 내용중 사실관계 파악이 덜 된 부분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