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전투기 KF-21이 경량 전투기 F-16C/D와 동일한 무장탑재력을 지니게 된 이유: 전문가가 들려주는 놀라운 KF-21 이야기! (66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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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의 무한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어찌할수 없는 번역가 수준에서 정말 많이 발전하시는것 같아 반갑고 고맙습니다... 세상은 초전문가들의 영역확보와 다양한 초전문가들을 연결시키는 첨단지식의 연결 즉 네트워크의 힘과 효율성에서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한반도 전장을 가상하고 KF-21를 사용한 공대지공격이 계획된다면 인접지역임무이기때문에 6톤의 연료는 필요가 없을겁니다...
만약 2톤의 연료만이 필요하다면 11.7톤이라는 안정된 공대지 무장이 가능하고 안정된 공역에서 발사가 될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공대공무장도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극단적인 해양세력인 미국과 같은 전투기설계사상과 우리나라는 전투기설계사상에서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KF-21이 준비됨으로서 우리에게 가장 알맞는 전투기로의 접근이 시작되었다는 것과 이미 다양한 기술적 접근이 시도되고 있는 KF-21 블록3나 KF-XX를 통해 첨단공중전력구축이라는 길이 열린것이라고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이걸 가지고 무지 공부한 사람인데요. 제원표에 나온 수치를 보고 단순 판단하면 안 됩니다. 무장 탑재능력이라는 것은 날개 등 각종 장치에서 폭탄들을 달면 달 수 있는 폭탄들의 총 무게라는 뜻에 불과한 거에요. 그것들을 다 매달 수가 없어요. 제원표를 볼 때는 항상 최대 이륙 중량이 중요한 겁니다. F16은 최대 이륙 중량이 19.2 톤이고, 기체의 무게는 8.6 톤입니다. 연료를 5 톤 정도 실으면 무장은 6 톤도 못 싣습니다. 그리고 공군기는 작전할 때 최대 이륙 중량에 맟춰서 가득 싣고 뜨는 게 아니에요.
항상 최대이륙 중량과 기체 무게를 살펴야 합니다. KF21은 최대 이륙 중량이 26 톤이고, 기체 무게는 12 톤 연료 5,5 톤, 무장 탑재는 7.7 톤이라고 써 놨는데 정말 착하고 순진하게 적어 놓은 거에요. 연료 + 기체 + 무장 합한 무게가 최대 이륙 중량보다 낮게 써 놨어요. 얼마나 여유가 많은 비행기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대개 다른 나라의 항공기 제원표를 보면 무장 탑재 양도 많고, 기체 무게도 무겁고, 연료 탱크 용량도 커요. 그걸 다 달면 뜨지 못합니다. 이 부문 가장 사기적인 제원들이 중국제하고 러시아제이죠.
가령 J20 같은 비행기는 무지무지 무거운데 연료 가득 채우면 무장은 4 톤도 달 수가 없는데 주장할 때는 10 톤 쯤 무장하는 것처럼 주장하죠.

울 케빈님 오늘도 유익한 밀리터리 소식 감사히 봅니다^^*

쌍방과 단발의 차이라고 봐야죠.
KF21은 드라이추력 엔진하나인 15000파운드가 아닌 쌍발 합산 30000파운드의 추력을 가집니다.
F16이 7.7톤의 무장을 달았을 경우 작전반경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전투기에 있어서 무장과 항속거리의 반비례 그래프를 이해해야지만 정확한 판단이 될겁니다.
무장탑재별 항속거리 그래프를 한번 찾아보세요.

찜찜했던 의구심을 속 시원하게 깔끔히 풀어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더더욱 자랑스러운 보라매...
거침없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KF21 화이팅! KKMD화이팅!

애시당초 kf-21의 설계 목적이 공대공인데 공대지가 미흡하다고 깠던 kida의 불순한 의도가 명확해 지는군요.

여러가지 설명 감사 드립니다.. 한가지 간단하 사실을 덧붙여 드리겠습니다, 전투기의 무장탑재량은 최대 이륙 중량에서 공허중량과 연료탑재량을 뺀 대략적인 수치일 뿐입니다 그래서 KF-21과 F-16C/D가 비슷한 무장 탑재량이 나온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일정한 서로의 기동성 요구조건 하에서 라는 전제가 붙습니다...
설명에서 말씀 하셨듯 KF-21의 최대이륙중량 25.7톤은 F-16 CD의 약 1.34배 정도이고 드라이 추력은 쌍발기인 KF-21이 3만 파운드 단발기인 F-16 CD가 17000 파운드로 KF-21이 1.76배 더 큽니다.. 그만큼 KF-21이 추력대 중량비가 더 크고 날개 면적 역시 70% 가까이 커서 기동성에 우위를 갖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과연 요구되는 기동성을 유지한채 무장을 2톤쯤 더 다는 것은 불가능 할까요?? KF-21 이라면 특별한 구조적 결함이 있지 않으면 가능 합니다 연료를 2톤 덜 실으면 전투 행동반경이 줄긴 하지만 어느정도 작전은 가능하고 공중 급유기의 지원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 합니다 하지만 F-16 CD의 경우는 어렵습니다 연료 탑재량이 1/3로 떨어져서 설사 공중 급유기의 지원을 받아도 전투 행동 반경이 많이 줄어 들어 정상적인 작전이 어려워 집니다... 쉽게 이해 하시려면 레거시 호넷과 수퍼 호넷의 성능차이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정확치는 않아도 F-16 C/D와 KF-21의 차이는 레거시 호넷과 수퍼 호넷의 차이 이상일 겁니다.

탑재량보다는 기동성을 중요시 했다는 결론이네요
충분히 이해가되었습니다

포터도 원래는 최대중량 1톤 트럭이지만 실사용은...K-갬성

북중러 : 뻥스펙
미 : 정스펙
한 : 역뻥스펙

기술적으로만 본다면 너~~ 무 순조로운 개발인 듯합니다.. 개발진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축하합니다. 곧 20만이 되겠습니다~

1톤포터에 2톤 때려싣는, 그 정신을 계승하자는 거지.... 좋아좋아~

동북아의 빡빡한 공중 전력의 홍수 속에서, KF-21 보라매가 공대공 임무 내려놓고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는 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 해외 수출 하려면 공대지 능력이 필요하니까 공대공 능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공대지 무장 능력을 설정한 것 같네요.
참고로 한국 공군의 교리에서 전선쪽 CAS는 FA-50 같은 로우급 공격기 위주로 할당하고, 침투 폭격은 F-35A 같은 스텔스 다목적 전투기나 F-15K 같은 대형 전폭기 위주로 할당합니다. 따라서 미들급으로 상정했다는건 공대공 교전의 핵심이 될 기체란 얘기죠. 괜히 베이비 랩터인게 아닙니다. 외형이 목적을 따라간 경우죠.

There are good question and wonderful answer

아반테도 5인승이고 제네시스도 5인승이지만 자동차 성능이 다르다는 뜻이군요

KF-21 보라매의 고받음각 및 저속 테스트의 성공을 축하하고, 그에 맞춰서 이렇게 보라매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보라매에 관심을 갖게해준 것은 케빈님의 이 유튜브가 한몫을 했음에 크게 기여합니다. 이후에 따로 많이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KFX의 시작은 우선 F-4,5의 대체이고, 이후에는 KF-16을 대체할 수 있는 미들급으로 발전시키는 것이었지요. 또한 F-15K가 퇴역하면 그것도 대체하는 것으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공군의 요구는 다목적기이면서도 공중전에 특화된 그런 기체여야 했겠다고 생각이들고,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적으로 아직 스텔스이지는 아니기 때문에 도그파이트를 염두에 두어야만 했기 때문이며, 또한 중요한 이유로는 F-22의 사상을 계승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비행자료라든가 설계에 대한 기술자문을 통해서 이렇게 가야만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가 KFX 개발을 하고, 그와 맞물려서 미국은 F-22를 개발했던 기술자들의 대량해고를 통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을 수도 있었으리라 봅니다. 그 한 예가 바로 우리의 KFX를 개발할때에 많은 도움을 받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KFX의 여러 갈래의 디자인 개발에 있었을 때 공군의 요구와 인니의 찬성으로 쌍발엔진의 좀더 큰 기체를 갖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서 단순히 F-16급의 기체보다는 크며 F-35보다 살짝 큰 KF-21의 디자인이 결정되게 되었습니다. 물론 엔진 선택과 개발예산의 충분치 않음으로 F-22급으로 확장할 수는 없었으나 FA-18 슈퍼호넷 및 안정성을 담보로한 안전한 GE F-414을 선택함으로써 거의 슈퍼호넷과 동등한 성능의 기체를 만들 수 있었다고 봅니다. 또한, 디자인을 거치면서 스텔시하면서 기동성의 성능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디자인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지요. 정말 공허중량 및 익면하중을 타기체와 비교해 보면 거의 F-22급이라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보라매를 개발하고 현재도 계속 테스트를 하는 모든분들과 또한 관련된 산하단체 모든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이것의 설계 및 테스트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가늠을 할 수가 없습니다. 보라매의 성공을 위해 단합된 성공 기원을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보라매의 무궁한 변신을 기대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렇다면 KF-21 보라매 초도 생산분은 반드시 40대를 생산해야 되겠네요.
공대지능력이 없다며 적게 생산해야된다는 말은 개념설계 자체를 이해못한 인간들인듯

KF-21의 경우도 무장탑재량이 많아질수록 기동성에 많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겁니다. 대부분의 전투기는 지상공격을 나갈때 공중전을 지원 해주는 SEED임무기와 함께 출력하고, 공중 교전시 지상공격을 포기하고 회기하거나 제한적인 자위성 공대공 무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외부연료와 공대지 무기를 포기합니다. KKMD님의 정보와 제 생각을 정리하면 1) 측정기준이 다르다. 2) 스텔스형상특성이다. 3) KF-21의 배치1은 공대공 용이고, 기체에 여유가 있어 추후 공대지임무까지 가면 충분히 증대될 수 있다 4) 기체 강도 구조와 페이로드 설계 및 구성, 과무장등의 기체에 부하가 가해진 상태에서의 비행제어 및 통제기술의 부족등이 예상됩니다.

F15가 왜 오랜 세월 하늘의 제왕으로 굴림하고 아직 까지 잘 운영되는지를 보여 내용이기도 합니다.

보라매는 본격적 요격기입니다. 랩터의 포지션이죠. 앞으로 멀티롤 전투기가 될 순 있지만 보라매는 기본적으로 공중요격에 특화된 기체입니다. 이걸 모르더라고요.

KKMD - 👍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내용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 정말 훌륭합니다. 👏👏👏

kf 21과 fa50이 좀더 나은 방향으로 빠른 시간 내 발전하길 기원해 봅니다. 코리아 화이팅.

오늘도 좋은 정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좋은 리서치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의구심을 가지고 있던 의문점들이 말끔히 해소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저도 정말 이상하다 생각했던 부분인데, 정말 명쾌하게 이해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알짜 정보네요

ㅎㅎ 저도 이게 참 궁금했던 점이었는데... 예상한 대로 여유의 차이군요. ^^ 보면 볼수록 예쁜(?) KF-21입니다. ㅎㅎ

좋은 내용이네요.
항상 공부하고 또 의문을 제기하는 본채널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최고의 밀리터리 채널입니다.

생각과는 많이 다르네요. 더욱 발전된 하늘이 되길 바랍니다

해외 무기들 스펙은 어떻게든 약간의 과장을 더해 최대치로 높게 나오게 할려고 하는데, 한국 무기들은 오리혀 스펙을 감출려고 하는게 전통이 되버린거 같아서...
북한에 전력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서인지..

듣고 보니 궁금하더군요. 정말 좋은 질문이네요.

이번 영상내용 좋내요. 기존에 몰랐던 많을걸 알았내요.

그렇다면 KF-21도 5,000대 이상 양산되어 전세계에 판매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제는 미티어 같이 미사일이 자체 추진력을 막판까지 최대한 유지하면서 타겟에 접근하는 경우도 생기면서 어쩌면 이런 미사일을 회피하기 위해 기체의 높은 기동성은 더욱 중요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흔히들 kf21의 경우 f16+a급의 성능을 목표로 설계됐다고 얘기는 하지만 오늘 그 +a가 될만한 요소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제대로 알게 된 느낌입니다.

전문성과 나래이션 역시 최고 ㅎ

아하~` 그래서 kf21이 f16을 압도하는 성능을 지닌 이유를 알겠네요. 그래서 그랬구나. 폭장량만 보고 그냥 f16급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이네요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FA50은 진짜 전투기개발의 신의 한 수라 생각합니다. 세계적 인기 종으로 날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겸손하시고 좋은 소식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그런 깊은뜻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점을 발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KF-21이 잘팔릴 이유를 또 하나 알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보라매의 스펙을 보며 의아했던 지점과 관계자의 의도를 좀 더 잘 이해할수있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케빈님의 공부가 점점 무르익는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

그동안 가지고 있던 "왜?" 라는 의문을 지울 수 있는 좋은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궁금증 풀리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곳이라야만 얻을수 있는 고급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1:30까지만 보구 일단 추천 박고 다시 봅니다! 너무 오랜만에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ㅅㅅ

요격용인 공대공은 기동성을 살린 7.7톤 기준이고 향후 폭격용으로 추가 업그레이드시 기동력 감소 시키면서 폭장량 무게를 늘린 버전은 폭격완료후 가벼워진 무게로 본래의 기동력을 회복하도록 되겠네요

저도 그 점이 궁금했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와우. 생각지도 못한 질문인데 감사합니다. 공대공 임무를 35와 21이 하면서 제공권을 장악하면서 적 대공방어를 무너트리고 16과 15가 보조하면서 공대지,공대함 공격을 하고. 50이 적절히 보완하면 되겠군요.
웅비는 육군을 보호하고 선발대로 초토화시키면 되고. 멋집니다.

알차다 알차 😀

전에 7.7톤밖에 안되는지 궁금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군요

자체 중량이 증가할 수록 기동성이 떨어지는건 물리 법칙이고, 무장을 단계적으로 증가시킬 때 기동성이 떨어지는 민감도가 KF-21이 더 낮다는 말.
25인승 미니 버스와 25인승 프리미엄 버스는 같은 25인승이기는 하다.

멋진 설계네요, 보라매 비상하길 바랍니다

모방송사에서 이거에 대해서 설명한글이 있는데
다른 비행기랑 비교하면서 기술력이 모자라서라고 설명하더라고요 ㅡㅡ;;
국산 무기를 어떻게라도 띄워주는게 아니고
흠집못내서 안달난 국내방송사라니 ;;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속이다 시원하네요

크~ 뜯어볼수록 고민의 흔적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전투기가 탑재하는 미사일이 최대사거리에 도달할려면
그만큼 전투기가 충분한 가속이 필요하다고 알고있는데
그것과도 연관이 있겠군요.
항상 유익한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은 했었는데 내용을 들으니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F-22의 전신인 YF-22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다보니 지금의 형상하고 꽤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특히 주날개, 꼬리날개 부분요. 앞으로 KF-21 보라매도 블록을 더해가면서 양력 증가나 다른 목적을 위해 F-22처럼 날개 형상 등이 변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겠죠?

기동성을 1차원적으로만 생각했는데... 아니! 이렇게 깊은 뜻~이? ㅋ
그래서 KF-21 + 가오리의 유무인복합 편대 청사진이 나온걸까요? ㅎ WoW 어쨌든 속이 뻥 뚫림!!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제일 중요한 요소가 엔진 출력이죠. 엔진이 약하면 탑재량이 떨어짐.

공대공 block1에서 바로block3로 바로 스텔스업그레이더 해주세요

KF21이 잘되어 하이급 전투기로 개량되길 기대합니다

잘만든 전투기가 보라매입니다. 이건 더 지속 개발시켜야합니다

오~ 그 미사일을 발사했군 알았어 난 그냥 포기~ 케빈님 억양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KF-21의 전투기의 개발목적은 먼저 퇴역하는 F-4, F-5를 대치하고 좀더 장기적으로는 F-16급의 전투기를 만들어서, F-16가 나중에 노후화되었을 때, F-16을 대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로 공대지 전투를 목적으로 하는 F-15와 F-35가 있는데 KF-21을 공대지 목적을 위해 개발할 필요는 없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KF-21의 무장보다는 기동성을 강조해서 공대공 목적을 위해 개발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F-15나 F-35가 공대지 임무를 가지고 출격했을 때, 보호하는 호위기와 같은 목적이거나, 적기가 갑자기 공습했을 때, 방공목적으로 출격해서 적기를 격추하는 목적 등 말입니다. KF-21의 공대지 역할은 아마도, 대치하는 F-16능력만 있어도 괜찮다고 공군은 생각한 것이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사실 그동안 F-35가 아무리 스텔스기라고 해도, 공중기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기에게 위치가 발각되는 순간 무조건 위치를 탈출해서 기지로 귀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쓸데없이 시계내 공중전으로 비싼 스텔스기를 잃을 수는 없죠. 그렇기 때문에 호위기로서 공중전 능력이 뛰어난 KF-21의 개발이 우리 공군에게는 절실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폭탄셔틀이 아니라 진돗개처럼 훌륭한 제공전투기 역할을 위한 설계개념
괜히 베이비랩터라고 불리우는 게 아니져 ㅎㅎ

진정한 5세대 전투기로 나아가는 과정이군요.

받음각 70도의 의미를 다음화에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인 저희들은 그게 뭐 어찌되는건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중전까지 대비한 실전용 전투기 이네요.

수많은 전문가와 공군조종사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70도라는 어마무시한 고받음각이 가능한 KF21에 대해 평가해 주세요 !!!

아..하루빨리 공군에 납품되어 날아다니는것 보고싶다..

kf-21이..이거 방송들 보면 꽤 물건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상시 제 궁금증이 많이 해소 되었네요. 특히 프랑스 라팔과 비교시 폭장량에서 2톤 가까이 적은점이 의아했는데, 어느 정도 해소되었습니다.(라팔과 비교시 크기나 엔진추력에서 근소하게나마 KF21우위였는데, 폭장량이 2톤 차이.)

F414엔진 과 적응형 사이클 엔진의 차이점은 3단에서 뺀 압축공기에 연소기를 추가했네요 그걸 팽창시켜 저속모드에 사용하고 고속모드는 둘다 연소시키는거 같네요. 자세히 보니 연소기가 둘다 공간에 부착되었네요 F414엔진은 연소장치가 고압압축과정에만 존재합니다.

LAH도 천검 8발을 달 수 있으나 기동성과 생존성을 높이기위해
일부로 4발만 다는 거지요.

날개 면적이 아니라 날개 폭에 따라 영향을 받는거지! 단발 쌍발 엔진 차이도 있을거고 F22 엔진을 달면 과연?

공대공 전투기니까

40대 양산기체는 단좌기일까요 복좌기일까요?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내부무장창과의 관계도 있을것 같습니다.

기동성은 물론 중요하겠지만
미국이 기동성을 포기하면서도
무장탑재량을 늘리는건 ..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봐야죠
그런 결정을 한건 .. 전문가들의 결정이었을겁니다
그들이 그렇게 한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는게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