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내가 사랑한 히사이시 조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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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12. 15.

댓글 • 823

  • @mybluevalentine
    @mybluevalentine  3 년 전 +1

    Set List

  • @user-sz2dd5hf1y
    @user-sz2dd5hf1y 3 년 전 +7

    피아노 뒤에 있는거 발뒤꿈치처럼 생겼네

  • @user-dw5mq2em3m
    @user-dw5mq2em3m 3 년 전 +1

    순수한 어린이의 감성같다가도,

  • @user-cx8zt5de9u
    @user-cx8zt5de9u 3 년 전 +5

    아 배경이 지브리가 아니고 흑백의 히사이시조라서 너무 좋다

  • @Whitestone_882
    @Whitestone_882 3 년 전 +3

    슬프지만 애처롭지는 않게

  • @user-vq9su6mc9f
    @user-vq9su6mc9f 3 년 전 +2

    일본은 참 이런 감정을 잘 나타내는거같아요 슬픈데 슬프지않고 아련하진 않은데 아련한거같은 느낌 이별을 하는데 울면서 슬프게 이별하는게 아니라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며 따듯하게 웃으면서 이별하는 느낌...신나는 부분도 파티느낌이 아니라 여름에 계곡 놀러가는데 자전거나 좀 낡은 차를 타고 라디오 틀고 떠나는 기분

  • @user-nd2my6xg2u
    @user-nd2my6xg2u 2 년 전 +144

    13:31

  • @user-xx7ur7ys5p
    @user-xx7ur7ys5p 2 년 전 +573

    가장 유명한 summer를 가장 앞순서로 두지 않은 점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그래서 마음에 드는 플리

  • @kiko7935
    @kiko7935 3 년 전 +1

    뭔가 류이치의 곡들은 함박눈이 오는 겨울 은은한 조명이 켜진 공간에 lp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같고 히사이시조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스름한 오후에 불을 꺼놓고 창문을 응시하며 듣는 노래같아요.... 뭐라 표현할지 모르겠어서 주절주절 써놓은거 같은데.... 플레이리스트가 너무 좋아 계속 듣다보니 상상의 나래를 좀 펼쳐 봤습니다...ㅋㅋㅋㅋ

  • @user-bg5qv9xd2w
    @user-bg5qv9xd2w 2 년 전 +117

    지브리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히사이시조가 정말 큰 역할을 했구나…. 노래 들으니까 무슨 존재하지도 않는 지브리 영화가 떠오름

  • @CC-dh2lg
    @CC-dh2lg 3 년 전 +1

    이렇게 담백한 채널이 너무좋다 정말

  • @user-kc2sd1hf1r
    @user-kc2sd1hf1r 3 년 전 +422

    어릴때, 부자 둘이서 바다에 놀러갈때면 자동차 보조석에 앉으면 아버지는 지브리와 히아시조 음악을 틀어주셨습니다

  • @user-vu8mi8xk1h
    @user-vu8mi8xk1h 3 년 전 +289

    21:24

  • @user-zo1be2zg9k
    @user-zo1be2zg9k 3 년 전 +458

    23:58

  • @user-th8rs6rn3p
    @user-th8rs6rn3p 3 년 전 +367

    23:58

  • @young2773
    @young2773 3 년 전 +482

    그 사막에서 그는

  • @user-sj4cx1vj1s
    @user-sj4cx1vj1s 3 년 전 +651

    확실히 일본은 그만의 분위기와 감성이 있나봐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히사이시조와 류이치 사카모토는 비슷한 우울한 감성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히사이시조는 터널 통과하듯 까마득한 미래를 향해 그래도 힘차게 달린다면 사카모토는 미래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하나하나 살피면서 걸어가는 느낌이에요. 각자의 비슷하면서도 섬세하게 다른 감성의 선이 너무 좋네요. 좋은 곡들 잘 듣고 있어요 항상

  • @user-eb3xx2se3y
    @user-eb3xx2se3y 2 년 전 +62

    히사이시 조의 써머는 진짜 뭔가 울컥해요. 대체 뭐가 그렇게 행복했는지 뜨거웠는지도 모를 그 어린 시절의 희망찬 열기가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ㅠㅠ 너무 사람 감정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 @Future.in.beyond
    @Future.in.beyond 3 년 전 +45

    고독한 대저택의 피아니스트.

  • @seohyun10146
    @seohyun10146 3 년 전 +162

    뭔가 히사이시조 노래들은 가사들이 없지만 말들이 들리는 것 같아... 단순한 곡 하나가 아니라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과 생각을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것 같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