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까먹곤 할까?

유튜브에서도 뭔가 볼려고 들어갔는데 막상 사물궁이 알고리즘에 이끌려 원래 보려던 것을 잊게 된다

그러니까 주변 환경이 크게 변하면 거기에 적응하려고 주변인식을 우선시 하다보니 목적을 잊게 된다는 거군요. 신기하네요.

인터넷에서도 뭔가를 검색하려고 하는 순간 그새 검색해야 할 무언가를 까먹어버리는...

생각하고 있던 거나 하려던 걸 까먹을 때 다시 돌아가서 그걸 생각할 당시 하던 걸 다시 해보는 게 도움 됩니다. 그래도 안 떠오를 때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다시 생각납니다.

현대사회에서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는게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하다보면 비록 가상의 공간이더라도 급격한 공간의 변화, 집중을 흐트리는 자극적인 것들에 계속 노출되다보니 더 잘 까먹게 되는듯. 유튜브 너무 많이 보면 바보된다는 소리도 이런 이유에서 나온게 아닐까

상당히 공감이 되는게, 특히나 락커를 사용할때 입니다. 저는 수영을 즐겨해서, 수영장을 거의 매일 이용합니다. 처음에 락커 키를 받게 되면 번호를 항상 기억하려고 노력하지만, 나올때에 기억이 이상하게 안나요. 특히 수영을 너무 열심히 해서 이전 기억을 못할정도일때, 혹은 락커룸과 수영장이 거리상으로 멀때 더 심한것 같습니다. 따라서 단기기억은 장소와 연관성이 깊으며, 이후 기억이나 경험이 강렬하면 이전 기억은 삭제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머리속에서 생각하던 뭔가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경우도 자주 겪음

그래도 제가 이런 현상으로 인생의 절반이상 동안 마음 고생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닌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었다는 공감만으로도 고마운 영상입니다 ㅠㅠ

운전하고 가면서 아... 나 그거 오늘 꼭사야하는데 다이소 아직 열었겠지? 하고 주차할 때까지 기억하고있다가 다이소 입구 들어가자마자 뭐사러왔지 30분을 구경하고 집와서 생각나는 마법......

평소에도 내가 뭐하려고 그랬지?
뭐 이런 질문을 나에게 많이 했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좋은 실험과 연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맨날 기억이 사라져서 심각하게 문제가 생긴줄 알고 병원 가봐야하나 심각하게 고민 했는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아서 좋네요 심각하게 고민 안해도 될꺼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런 거 진짜 단순 건망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늘 해오던 기억들이 겹치며 인식되어서 기존의 기억이 잊혀지는게 아닐까 하네요
예를 들면 집에서 문을 통과할때 화장실을 간 기억 티비를 켠 기억 부엌을 간 기억들이 습관처럼 쌓여있다가 문을 통과하며 새로운 환경이 지각된 순간 여러것들이 겹쳐서 하려던 행동을 잊는 느낌이랄까요

ㄹㅇㅋㅋㅋㅋ 겜하던 와중에 와 이거 뭐지 하면서 커뮤에 물어보러가야지 하다가 다른 유튜브나 재밋는 글 몇개 보다 보면 어느순간 "어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뭐..알고 싶던게 있었는데 그게 뭐더라..?" 할때가 많았음 ㅋㅋ

영상 끝에 큰 변화가 있을 때 발생한다고 정리해주셨는데,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거나, 검색포털 등에 접속하는 등의 행위도 이런 큰 변화에 해당하는걸까요? 저를 포함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뭔가를 찾아봐야지 하고 브라우저나 검색포털을 열었다가 내가 뭘 찾으려고 했는지 까먹는 일을 겪잖아요.

사물궁이너무 귀여워요 ㅎ잘보고있어요 매일~

감사합니다!

제가 한 동안 이 문제 때문이 자괴감 들었었는데 감사합니다

오 이거 자주 느끼던 현상이라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대박 ㅋㅋㅋㅋㅋ

올해 유독 많이 이래서 궁금했는데 마침 영상이 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진자 역대급으로 유익햇다
나 고딩때부터 리모컨이나 휴대폰 들고잇다가 냉동실에 넣어버리고 깜빡하고
먼가를 손에 쥐고잇는데도 ㅈㄴ 몇분간 손에 든 물건을 딴데서 찾고 그랫엇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풀림

저번에 부엌으로 가는데 무엇을 할려고 했더라 이거나 심부름물건 뭐였더라 거나 방에 뭐 찾을려고 했더라 가끔 까먹거나 잊어버리더라구요 😅

그림이 너무 귀엽다 ㅋㅋ

진짜 요즘 갑자기 까먹는 경우가 ㅈㄴ게 많아졌는데, 갑자기 이 영상이 떴다

몇일전 유투브 보다가 아 이거 검색해봐야지! 하고 딱 사파리 켰는데 그 1초사이에 까먹어서 당황하고 한시간동안 머리를 쥐어짜면서 유투브 시청기록 훑으면 생각날까 죄다 뒤져도 기억이 안나서 중요한게 아닐거라고 넘겼는데 오늘 오전에 뭐 하다가 불현듯 떠오름ㅋㅋㅋ 진짜 내 뇌지만 늘 새롭다^^

모처럼 정말 궁금한게 해결되었네요. 위치-갱신 효과와 치매 증상 발현도와의 관련성도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그나저나 연구자들은 별거 아닌거에도 있어보이는 네이밍을 하는데 참 열심이군요..;;
다른 네이밍도 별거 아닌걸로 보임

❤최근 지하철 광고판 커지면서 사물궁이 " 왜 철로에 자갈을 깔아놨을까" 틀어주고 있는데 좀 다양한 편수를 돌려줬음 좋겠음. 맨달 이거 하나만 틀어줌. 그래두 아침에 사물궁이 보면 맘이 좀 안정됨.

오~~ 좋은내용이네요
저두 그런적많은데ㅋㅋ
갑자기 내가 뭘하려고했더라...
이런생각이 들때가 종종있어요ㅠ

와 너무 궁금했어요!!!!!

까먹었을 때
그걸 생각하기 전에 보고 있었던 장면을 다시 보면 잘 떠오름.

너무 재밌다...

마지막이론처럼 복합적인 환경변화를 처리하는과정에서
휘발성기억이 머리속에 저장되기전에
새로운 환경변화를 기억하면서 지워진 느낌

완전 내 얘긴데 오늘 유튭 너무 많이 봐서 자고 인나서 봐야지 일단 좋아요 눌러놓음

저도 자주까먹는데 이유를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물궁이를 계속보는 김땡땡이

이야 ㅋㅋㅋ 추억돋네요. 해당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의 논문을 읽고 doorway effect에 관해서 페이퍼를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

굿!

오옹.. 신기해ㅑ

한참 보고 나서 봤던 거라는 생각이라도 했으니 다행이다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맞아요!! 다이소 들어가기 전에 뭐뭐 사야지 하고는
매장 들어가면 머리가 백지가 되던게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ㅜㅜㅜㅜ

어떻게 이렇게 나한테 딱 맞는 영상이......

예방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우영우가 기억력이 좋은게 이거였어.. 새로운 공간으로 갈때 하나 둘 셋 세는거..?

문을 통과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다른 기억이 배제되는 건 아닐까요

일상 생활에서는 안그러는데 유독 웹서핑만 하면 방금 하려던거 까먹어서 디지털 치매인가 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닌가 보네요ㅋㅋ 나무위키에서 인터넷 미아 증후군 글 보니 완전 제 경험이네요

요즘 자꾸 까먹었는데 무서운 알고리즘 ㄷㄷ

위치보다는 개인적으론 사용중인 기기를 전환하면 심했음 컴퓨터 하다가 핸드폰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 등등

방금 방에 들어와서 뭐하려고 했더라 하고 생각하고 찝찝했는데 ㄷㄷ 나중에 기억나겠지 하고 유튜브 켰는데 추천에 이게 뜨네 ㄷㄷ

와 유익했어요!…그래서…뭘 보려고 했더라….

재밌당

사물궁이 졸귀

2시 이전에 올리다니

아 다행이다 ㅠㅠ 나만 그런줄 ㅠㅠ

성인 adhd인데 영상 제목보고 이끌려 왔어요 ㅋㅋㅋ 제목이 제 일상이라서 ㅋㅋㅋ
중간에는 엥? 저런 이유라고? 싶었는데 결론에선 작업기억력 얘기가 나와서 아 역시.. 했네요 ㅋㅋㅋ ㅜㅜ

요즘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나오네

일할때 창고에서 뭐 가지고 와야지하고 가면 기억안나서 멍때림 다시 나가면 그제서야 생각남ㅋㅋㅋ

저도 이런 경험이 많아서 내가 이걸 왜 까먹었을까를 역추적해가며 데이터를 쌓아본 결과
뭔가를 해야지라고 생각한 후에 한눈 팔릴만한 다른 것이 눈에 띄었을 때 잘 까먹음.
예를 들면 유튜브에 김치찌게 만드는 방법 검색해서 따라해봐야지 라고 생각한 후에 유튜브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쇼미더머니11 예고편이 나왔다? 이건 봐야지 하고 그거 보고 나오면 내가 뭔가 하려고 유튜브 킨거 같은데... 하면서 까먹음. 뭔가 하려고 했는데 도중에 집중할만한 다른 인터럽트가 들어오면 까먹는거 같음. 영상에선 공간 얘기를 많이 하는데 공간이랑은 관계없다고 개인적으론 느꼈음.

오 궁금했던거

나중에 보려고 했다가 까먹을 것 같아서 바로 봤습니다.

굳이 문밖을 안나가도 자주 까먹습니다... 그리고 까먹을정도로 중요한건 아닐테니까 그냥 무시합니다

아하~~

시험때도 이런 비슷한적이 있었지...

양측 다 일리있는 주장이라 너무 신기하네
근데 굳이 그 위치갱신이 문과 같이 다른 공간이 분리된 경우면 싹다 발생하는거 같던데....
유튜브에 들어와선 내가 뭘 보려고 했는데...라고 생각할때가 종종 있어서

요즘건망증은 브레인포그때문인 경우가 많은듯

칫솔에 물묻히냐 마냐도 한번 다뤄주세요~

마침 뭐 까먹었는데 잘 왔네요

아우 나는 그게 유독 더 심해서 넓은 자취방 사는데요 (무려 쓰리룸)그래서 항상 공책에 메모를 해놔요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매번 궁금했거든요~
엄마한태 뭐지? 내가 왜 나왔지? 그러면 엄마가 원래있던
장소로 돌아 가라고 하시던데 저는 진짜 생각이 나거든요~^^

다이소에서 항상 그래요..사야될거 있어서 다이소가면 문이 열리는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뭐사러왔더라?..이러고 쓸때없는것만 사고나옴....집에다와갈때 아맞다!!이럼.....

이 영상 다음에 뭐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까먹음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나가는데 나간 곳에 새로운 정보가 뇌에 들어와서 기억하는 순위에서 밀리게 되는거 아닐지....
즉, 과자를 사러 나갔는데 슈처까지 가는 동안 들어오는 차에 대한 인지나 사물의 움직임의 인지 등을 뇌가 받아들여(눈으로 시각정보를 보고 뇌에서 받아들여 영상화 시키는거니까..) 처리해 나가는 중에 순간 원래 기억해야 했던 과자를 사는 것이라는 정보를 놓치게 되는...

와, '갑자기 까먹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는 뇌의 작동과 기억에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신경과학과 인지과학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댓글은 왜 갑자기 기억이 끊기는지,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때 뇌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나눌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뇌의 작동 메커니즘, 갑작스러운 기억 손실의 가능한 원인, 그리고 이와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억과 뇌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에 대한 토론이 될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신경과학과 인지과학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심성이 별로 없는 사람으로서 가끔씩은 문턱에 발을 박는 경우가 있는데 삐끗하거나 그런 일이 안 생기게 해야지 하는 마인드 때문에 가끔은 내가 뭘 하러 나왔더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도 건망증이 좀 있지만 ㅋㅋㅋ

집에서 종종 쇼파에 앉아 티비보다가 뭐 할려고 일어나서 주방이나 방에 가면, 뭐하려고 왔는지 까먹을때가 많아서 전 제가 청년치매가 오는 줄 알았어요.

나도가끔 저러는데 정말 욕나온다. 그러다 포기하고 있으면 다시생각남

아 다른 거 볼라 했는데 알고리즘에 이거 뜨길래 이거 잠깐 봤는데 까먹음ㅋㅋㅋㅋㅋ

일행과 차 타려고 문 열기 직전 생각한 말을 타고나서 말 하려는데 뭔 말을 하려고 했는지 반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기억이 안나요.
뭔가 약간 웃긴 말을 하려했던 느낌인데 그 상황을 그때 바로 얘기해서 오히려 그게 더 빵터졌었던 일이.

오 진짜 문 지나가는 상상하면 기억력 감소함 ㄷㄷ

너무 웃겨요 . 완전 난데, 항상 문을 열어 놓고 살아야 하나~~~~ㅋㅋㅋㅋㅋ

그러면 드라마 우영우처럼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문열고 눈감고 숫자세고 들어가는 행동이 장소 변화에 대응하기위한 일종의 로딩?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너무 급작스럽게 주변 환경이 바뀌면 기억에 혼란이 와서 충격먹는다든데 그런식으로 미리 장소변화를 준비하면 이전 공간에서의 기억이 유지되는 실험도 하면 좋을 것 같군요

와 좋은 정보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아쉽네요)

컴은 램부족한일이 많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폰은 램꽉차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중인거 멈춰버리잖아여
그런거랑 비슷한거아닐까요 ㅋㅋ

오 공간의 중요성!?

항상 뭔가를 검색하려다가 검색할 걸 잊어버리는 것 때문에 답답한 적이 있었지. 뭐 검색하려고 했더라? 하고

전 간혹 그러긴 합니다만 예를들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목에 걸고 이어폰을 찾거나 뭔가를 검색하려고 인터넷 검색창을 띄웠는데 검색어를 까먹거나 .....
이 것도 이유가 다 있었던거군요.

제가 커피를 타러 거실에 가기전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나오면 커피 타는것을 까먹고 그냥 방으로 와서 앉아 있다가 '아 커피 타러 나갔는데 그냥 들어왔네!'하고 다시 나가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최근 몇번 있어서 치매 전조 증상인가 불안했거든요
일단 아닌걸로 ㅋㅋ

SNS에 글 올리려고 했는데 다른 글 읽다가 뭘 쓰려고 했는지 까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이건가?

검색하고 싶은게 동시에 두세가지 떠올랐을때, 한가지 찾아보고 나면 나머지 검색하려던게 뭐였는지 기억이 안남;

난 가끔 집에서 딴 방에 뭐 가지러 갔다가 뭐하러 갔는지 까먹고 내 방에 돌아왔는데, 다시 생각이 나서 또 갔다가 또 까먹고 돌아와서 다시 기억나서 다시 가서 가져온 적이 있다,,,😅

익숙한 장소에서는 덜 그런데 새로운 환경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생기면 기억력이 감퇴한다? 왜그러지 생물학적으로도 낮선지역이 나오면 생존때문이라도 기억력이 더 좋아져야하지 않나

인간의 신체조직이나 생체 유기물이 어떤 요인에 의해서 전혀 다른 타종족이나 개체로 변신이 이론상으로라도 가능할까요?
ex : 방사능 맞고 문어다리 생김,
이크! 벌레가 되었어요 (변신[소설] - 프란츠 카프카)

뭐 검색하려했는데 사물궁이 보고 쳐야지했다가 까먹었네 ㅋㅋㅋ

단기 기억 저장소에 새로운 것이 덮어씌이는 문제. 단기 기억 저장소가 큰 사람은 좀 더 기억력이 좋은것이고, 상대적으로 작은 사람은 저런 현상을 더 많이 경험하고. 즉, '이동해야 한다'라는 단기 목표 생각이나 행동이 이전에 하려던 단기 목표 생각을 덮어 써버리기 때문에 잊게 되는것. 운이 좋아서 기억의 파편이 남아 있으면 다시 생각이 나는 것이고, 파편조차 없으면 완전히 잊게 되는 것이고. 어디서 봤는데 기억이 안남. ^^

요약하자면 기억력이라는건 방심하면 낮아지는군요...??

이 채널 처음 와보는데
프사보고 서울메트로 로고 인줄ㅋㅋ

오오 777번째 좋아요 눌렀다 ㅋ
...근데, 내가 무슨 댓글 달려고 했더라....?

반전. 몇분후 다시 떠오르는 경우가 많음

2호선 2939편성 타는데 역 알려주는 전광판 에서도 똑같은거 나외서 신기하네요

서브퀘를 잊어버리는 이유가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