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어딘가 간지러운데 아무리 긁어도 어딘지 모르는 거는 왜그런가요 약간 몸 속이 간지러운 느낌...?

기척을 느끼는거 아닌가?
의식하지 못할정도의 작은 소리와
변화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것 아닐까함

사람이 눈을 돌리면, 그 움직임으로 생긴 초소형 바람이 주변의 공기의 압력을 타고 지나가면서 처다보고 있는 사람에게 미세한 진동이 주어지는데, 이 진동이 바로 시선이라는 개소리를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

군대 보초슬때 사마귀 살기 느낌 ㅋㅋㅋㅋㅋ 뒤돌아 봣는데 아무도 없길래 두리번 거렸더니
초소 벽쪽에 붙어서 날세우고 있었음

확실히 방에 부모님이 들어올때 시선이 확 느껴짐 ㅇㄱㄹㅇ

4:24 옷에 당근이 있는걸로 보아 궁이님은 지금 어딘가에 갇혀서 영상편집중인듯;;;

저는 몰펀하고있을때 느낌이 온몸을 타고 한바퀴 돌아요
그리고 바로 핸드폰을 덮으면 10초뒤 엄마가 들어옵니다 ㄷㄷ

4:10 진짜 어렸을때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고 살음ㅋㅋㅋㅋㅋ

2:03 연구자의 뒤에 치킨

몸에 뜬금없이 독자적으로 긴털이 자라고 있을때가 있는데 그건 왜 그런지 알고 싶어요

오..이거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사물궁이 잡학지식님께서 논리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본능적인 감각에 의해서 깨닫는 것이었군요. 궁금증 해결 되었어요! 사물궁이 잡학지식님 건강하세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궁금해하지도 않았던 문제 같아요. 항상 시선이 느껴진다. 라는 생각은 해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보고 있는 느낌이 들면 실제로도 그랬던 경우가 많았기도 하고요. 그냥 본능적인 감각이라니 신기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04:21 당근을 흔드는 것인가요..?

3:45 여어~ 꿀단지 들고있는 곰돌이 귀엽

자신한테 해를 끼칠 것 같은 상대를 느끼거나,
말로 할 수 없는 것들이나, 타인의 감정이나 느낌을 감각적으로 인지하거나 등등
알면 참 신기하고,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신경들이 많아요

저는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를 입증할 유의미한 통계치는 존재하지 않았군요. 주제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연구는 어떤 식으로 그리고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1:05 에서 난왜 저 두마시멜로 대화내용이 웃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왜요?" "어...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ㄹㅇ 궁금했는데ㅋㅋㅋㅋ

인지하지 못한 소리로 인해서 느끼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시각장애, 청각장애를 가지신분으로 실험 해본결과가 보고싶네요

군생활 대학생활 사회생활 해보면
유난히 남의시선을 잘 느끼는 사람이 있고 또 유난히 남에게 시선이 잘 인식되는 사람이 있음
후자는 눈에서 레이져를 쏘는듯;;

궁금했는데, 알려주시는 잡학님은 그저 빛..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의식하지도 못할 만큼의 작은 인기척을 느끼고 시선이라고 느끼는 거 아님?

와 여기는 컨텐츠와 그림체와 그걸 해설하는 분의 목소리만큼 댓글들도 순하다.청정지역 이네요😍👍

수업시간에 앞친구 뚫어져라 쳐다보면 갑자기 뒤에 봄 ㅇㄱㄹㅇ

평소엔 안 궁금했는데 썸네일보면 궁금해져서 들어오게 되고 한 번 보면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 돼요 ㅋㅋ 아 중간중간 귀여움포인트가 진짜 미치도록 귀여워요 ㅋㅋㅋㅋ

2:04 치킨이 왜 빈약합니까!!!

시선이 확실히 느껴짐. 혼자 날 위로하고 있을 때 인기척이 느껴저서 뒤로 훽 돌아보니 강아지가 쳐다보고 있더라. 무안했음.

저거 실험이 문제가 있음
저기서 한명은 몰래 게임하고 있는 아들이랑 엄마가 있어야지 더 정확함

2:54 저상황에서 저리 평온하게...

진짜 궁금한것만 쏙쏙 골라서 올려주시네

4:27 등 뒤에 서리한 뭔데요ㅋㅋㅋ

3:17 '꽤 합리적인' ㅋㅋ
대부분은 자의식 과잉인거군요.

4:21 ???: 옷에있는 당근?!! 다음번에 더 크게 그려주시면 알아서 이해하죠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덕분에 많이 알았고 신기한 사실들이 많았습니다!!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시험칠때 OMR 카드 수정하려고
감독관 님께 손들고 계속 눈 마주
치려고 해도 휴대폰만 보고 계심..

어떤 아이가 계속 쳐다보는게 느껴졌는데 기분탓이겠지 하고 무시하고 있다가 친구가 알려준..

4:20 ㅋㅋㅋ 이근드립 여기까지 진출...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와..진짜~~~로 오랜만에 오네용 ㅎㅎ 사물궁이님 꼭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용~오랜만에 재밌는 영상 보고 갑니당~! ^^

4:19 너 인성 문제 있어?

연결어와 서술어가 명확하며 객관적 근거 자료와 필자의 견해가 명확히 드러나 있는 것이
굉장히 수능스럽군..

지식이 쏙쏙 들어오는 느낌 입니다

진짜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ㅎ

이거 대표적인 예는 분명히 아빠는 자고 있었는데 tv채널을 바꾸려고 하면 아빠가 깨어나 있는거임ㅋㅋㅋㅋㅋ

4:28 서리한이 굶주렸다..

내용도 재밌지만 유독 영상이 재밌었네ㅋㅋ

언제나 재밌게 배우는 지식

몰컴할때가 시선이 가장 많이 느껴짐 ㄹㅇ

0:40
???:날 죽이러온 암살자는 니가 처음이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

악 썸네일 너무 귀여웡ㅠ

시선을 느끼기 보다 타인의 존재를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체온에 의한 변화나 미세한 소음을 감지하는 것이죠

4:09 어릴때 이거 무서워서 눈뜨고 샴푸질 하다가 거품 눈에 다들어감...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읽은 책중에 이런얘기가 있었어요
사람이 무언가를 보려면 눈으로 빛이 들어와야하고 여기서 수정체를 통과하지 못한 빛은 미세하게 반사되기때문에 우리가 시선을 느낀다라고 하더라구요
어떤 책이었는지는 기억하지 못했는데 제가 궁금해하던 내용중에 납득할만한 이야기여서 기억이나네요

가끔씩 누가 정말 나를 보는 시선이 느껴질 때 보면 정말로 나를 보고 있어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건가 싶었는데 그냥 기분 탓이 컸나 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위험이 존재할거라 예상되는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더 자주 돌아보게 된다는 거네요. 어디까지나 무의식적인 반응향상이라 우리는 시선을 느낀다고 착각하는 거고요 ㅋㅋ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똥이 마려울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관성에의해 더 마려워 지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궁금증 생기는게 '내가 누군가를 쳐다봤는데 그 사람도 그에 반응하여 나를 쳐다보는 경우' 때문인거 같아요 보통 '나는 눈동자만 움직였을뿐인데 상대방은 어떻게 알아 차린거지?' 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본인의 행동을 관찰할수없는 상태에서 '눈동자'만 미세하게 움직였을꺼라고 생각해서 드는 착각이 아닐까요? 실제로는 머리나 몸통의 방향이 움직였고, 상대방은 그런 현상을 시야의 중심이아닌 외각에서 포착하고 그곳을 바라보는 순간 눈이 마주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림채 너무 귀엽드

전에 버스안에서 밖에 신호등 기다리는 사람 30초 정도 처다보며 실험 한적 있는데 소름돋게 정확하게 눈마주침
그 이후에도 몇번 더 해봤는데 시선을 느낄때 까지의 시간은 달랐지만 결국엔 모두가 쳐다봤음 ㄷㄷ

몸에 상처가 나아가는과정에서 주변이 가려운 이유도 알려주세요!!

2:04
치킨이 왜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만들면서 치킨이 미칠 듯이 먹고 싶으셨남?

제 생각에는 시선을 느끼는 게 아니라 시선을 받은 경험을 기반으로, 그러한 존재가 있다고 가정한 뒤 주변에 그러한 물체가 있는지의 '기척'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인기척이라 함은 그 동작을 예민한 시청각으로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정확도는 사람이 평소에 사냥을 하지 않으면 감각을 기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쓸모가 없는 경우가 많고 어디까지나 본능에 의해 촉발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결론에 도달할 수는 없습니다.

정말 똑똑하시다....

2:53 여긴 어디죠

02:06 뒤에 치킨 뭐얔ㅋㅋㅋㅋㅋ

존경합니다.

신기 하내요~
무언가 다른 감각으로 시선을 느낄수 있다니~

양자역학에서 관측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걸 보면 우리도 모르게 시선에도 무언가 작용하는게 있는걸까요.
직접 관측이 아니라 간접적인 관측에서도 결과가 나온다던걸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4:22 고개를 돌리는데 티셔츠 방향이 바뀌누

썸넬 넘나귀엽😍

아무생각없는데 궁금하게 만드는마법...역시 대단유튭

4:27 등에 서리한은 왜 메고있냐구요 ㅋㅋㅋㅋ

아 ㄹㅇ시선이 느껴짐...
쳐다보는 사람 있으면 그 부분이 간질간질해짐

기를 감지하는거지 촉이라해야하나 느낌이라고해야하나 말로표현하긴 애매하지만 선견지명 통찰력 예지력등 과학으로 증명하긴힘들지만 분명히 존재하는것임

귀여워...

우리는 예상이 실제와도 동일하면 그걸 더 또렷하게 기억하고, 틀리면 착각으로 처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보면 시선을 느낄 수 있다는 건 경험적인 해석같음

ㅋㅋㅋㅋ이거 궁금했는데 ㄱㅅ

4:30 사물궁이가 가지고 있는 칼 서리한같은데...

모든 시선을 느끼는건 아닌데 종종 느껴질때가 있는듯 강의중에 뭔가 시선이 느껴져서 살짝 돌아봤는데 돌아볼 때 마다 눈 마주쳐서 나도당황... 알고나니 ㅈㄴ신경쓰임

2:06 에 많은, 연구자의, 실험이 있는데 뒤에 연한 글씨로 치킨이라고 써져있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누군가가 나를 보고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나를 보고있는거 같아서 뒤돌아봤는데
안보고있으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데
보고있으면 뭐지..? 이러잖어

와 이 제목보고 진짜
안누를수가 없었어요..

진화론적과 생물학적 관점에 대한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한 예시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오래전부터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 포식자의 시선을 의식하는 본능이 발달한 것이 현재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거 아닐까 사실 시선이 아니라 뭐가 들렸나? 할정도로 제대로 인지할 수 없을만큼 작은 소리에 반응하는거 아닐까
원시시대에서는 항상 포식자의 위험이 있어 작은 소리에 예민해야하니까 거기서부터 지금까지 본능으로 이어져온듯?

4:12 거울의 내가 머리감을때 가만히 지켜보는 것보다
머리카락 빠진다고 알려주는게 더 공포..

네 느낍니다. 뒤에서 날 노리는 느낌을 가끔씩 확실히 느낍니다. 근데 시선이라기보다는 뭔가 노림수를 가지고 다가올때 느낍니다.

모기는 쳐다보면 사람의 시선을 느끼는거같음
시선이라는게 아주 미미한 에너지인거같은데
느낌상 전혀 힘이 없는것같지는 않다는 생각?

시력이 떨어지는 기준에 대해 알려주세요! 왜 시력이 안좋아지는건지 궁금해요ㅠㅠ

2:05 궁이들 뒤에 치킨 ㅋㅋㅋ ㅋㅋㅋ

이거진짜 궁금했는뎈ㅎㅎㅋㅎㅋ

시선이 느껴진다..♡

눈과눈 사이에 뾰족한거나 손가락이 가까이 있으면 묘한 느낌이 나는데 이건 무엇인가요?!

4:27 서리한ㅋㅋㅋ

0:21 귀여웤ㅋㅋㅋㅋ

ㅋㅋㅋㅋㅋ여전히 귀여운 그림체

학원쌤이 예전에 빛이 사람의 눈에서 반사되어 직진하면서 상대방의 뒤통수에 도달했을때 미세하게 느껴지는거라고 하셨는데 ㅋㅋㅋ

뭔가 시선 같은거나 공같은게 위로 지나가면 본능적으로 뭔가 나는 긴장하는거 같음

시선이라기 보다는 의식인것같다
뒤에 신경쓰이는 무언가,즉 인기척이나 사람이 있으면 뭔가 날 쳐다보고 있는듯한 느낌때문에
돌아보게 되는것같다

주제가 신선하네 ㅋㅋㅋ

시선뿐만아니라 1.공기의 흐름 2.미세한 파장들이 관여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