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펀치 시즌4_5회 RED] 메시는 늙고 호날두는 없잖아 끝나버린 라리가의 10년 권세 | RED

역시 준희옹.. 진짜 걸어다니는 축구 백과사전이 딱 맞네요 분석력 속 시원하고 오늘도 배웁니다

제가 답답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한위원님께서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예전에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제가 봤던 라리가는 우당탕탕 하지 않고 굉장히 퀄리티 있고 화려하고 차분하고 발재간을 곁들인 아기자기한 부분전술을 자랑했는데 언제부턴가 왜 이렇게 두줄 수비만 하나 했는데 역시 이러저러한 이유들이 생겨나면서군요
와중에도 베티스, 비야레알, 셀타 비고 이런 팀들은 자기 색깔을 지켜가는거같습니다
라리가만의 축구스타일이 다시 살아나길 바랍니다

괜히 레드앤 블루로 나눴겠나 ㅋㅋ 둘이 일정 조율하기가 힘들어지니 그런거겠징

와 진짜 축구연구만 하시는듯
정말 잘봤습니다.

전문가는 진짜 전문가다. 감사합니다.
정말 집중하면서 26분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라리가 최고 전문가시네요 축구해설위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척 재미집니다.

좋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명강의였어요👍👍👍

점점 라리가팀들이 전술이 고착화되고 있다는게 뼈아프네요.. 준희옹 말씀대로 전술을 선도하는게 라리가였는데 요즘은 전술의 첨단엔 독일 감독들과 분데스리가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리에A만 해도 사수올로의 데체르비, 헬라스 베로나의 이반 유리치 같이 주목받는 젊은 감독들이 바로 생각나는데 라리가는 그런 감독들이 잘 눈에 띄지 않네요..EPL은 뭐 말할 것도 없구요.

진짜 분석 능력과 설명이 최고네요

와 정말 재밌네요 이렇게 깊게 파고 들어가는게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준희옹
라리가 전문가 그 이상이네요
시대가 저무는게 슬프다ㅜ
친구들이 진다니 나도 술푸다ㅜ

조명은 알릴레오 처럼? 옐로우 톤 너무 좋아요!!

엄청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었음

역시 1타 강사

나만 두분이 같이 안 나오셔서 아쉬워하는 게 아니었구나...
스케쥴상의 문제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아쉽다 ㅠㅠ

와 진짜 준희형 해설 퀄리티 미쳤다. 1티어 전문방송

와 가볍게 보려고햇는데 대학원 라리가학과 박사 과정이였네요 ㄷㄷ

와 역시 전문가의 분석은 클라스가 다르네

분석력 지려버렸다

전 바뀐 방식도 좋습니다 재미있음

오늘도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지금 감독들만 봐도 바야흐로 EPL 전성시대인걸 알 수 있죠 펩, 무리뉴, 안첼로티, 비엘사, 클롭, 투헬, 모예스, 로저스같은 이름있는 감독들과 하센휘틀, 포터같은 다크호스 감독들까지

3:57
웨스트브로미치 5:2 첼시
포르투 1:0 첼시

이형이 축구계 스티븐잡스다

펩르샤가 6관왕 하고 라리가가 리그 1위 먹는것 보고 그당시 충격 먹었었는데...또다시 피엘이 뺏어오네

역시 갓준희 본좌

근데 웃긴건 순주누나는 그냥 형식적 대답만 네 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전체적인 상황을 이해하고 있음. 매방송마다 준비성 대단하신 듯, 준비 된 리액션퀸

선견지명 최고입니다.

포맷상 원투펀치가 아니라 원원펀치가 되버림...ㅠㅠ

10년대 레알 바르샤는 진짜 무적중의 무적이지...

한준희 해설위원 분석력....진짜 넘사벽

재밌다 레드!

Epl 팀의 진출수가 적은 건 85년 헤이젤 참사로 5년간 유럽클럽대항전 출전금지와 그 영향으로 변방클럽으로 내려앉은 것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헐스베리 사건까지 겹쳐서 이후 epl 출범으로 맨유 아스날 같은 팀의 분전으로 리그를 끌어올렸죠. 저 기간의 잉글랜드 리그는 세리아 분데스리가 라리가의 스타플레이어들이 말년을 보내러 오는 리그가 되었던게 컸죠. 그렇다고 막 라리가의 수를 역전했다 이런건 아니구요. 98,99 맨유 트레블시즌이 자본력을 회복한 epl의 복귀라고 볼 수 있죠.

자칭 전문가 축구 유튜버들 보다가 준희옹보면 급이 다르다는걸 느낌

유로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팀이 많은 리그가 어떤 리그냐가 핵심이네요

지금라리가 순위표만봐도
4위랑 5위 점수차 14점차이임
근데 이피엘은 4위랑 5위점수차 1점차
4위랑 11위 점수차가 11점 차이임
라리가는 상위권팀과의 격차가 큰것에 반면에
이피엘은 상위권팀과의 격차가 작아서 더 재밌는듯

준희형...사랑해

발렌시아만 봐도 요즘 라리가 뻥축하는게 장난이 아님
요즘 라리가 보면 진짜 심각함 20년전 영국이 하던짓 하고있음
어쩜 이리 시대를 역행하는지 ㄷㄷㄷㄷㄷㄷ

이건 꼭 2000년대 중후반 챔스를 보는듯하네요
그때 한참 챔스하면 4강에 세팀가고 결승에서 맨유 vs 첼시 이런 경기 있었죠
이게 모스코바에서 결승할때였죠

장지현 라리가 해설과 한준희 프리미어리그 해설 바꿔서 한번 듣고싶다 두분 같은 스포티비인데..

와 미쳣다 역시 준희옹 이정도면 국내 원탑이다
교수야 교수
해설도쩔지만 감독하셧으면좋겟다
진짜 객관적으로 선수기용하고 창의적인 전술에
상대맞춤형 전략까지 잘하실분이라
준희옹 감독해주세용 선수장악력필요없어요
그냥 팩트로 조지면 그누가 존경안하겟어요

위닝에서 매일뵙는 한준희님...

순주형님! 너무 이뻐요^^

유로파우승으로 챔스본선 진출이 가능해 지면서 유로파로간 팀들이 더 각잡고 경기한것도
영향이 있을듯

이제는 메시도 없네요

돈 주고들어도 감사합니다. 하고 들어야하는 강의...

두 분이 동시에 하는 건 스케줄 상 안 되시나... ㅠㅠ

얻은 포인트를 진출한 팀숫자로 나눠서 평균치를 내다보니 성적낸팀이 있어도 다른팀이 조별에서 개판내면 점수얻기 힘들죠ㅜ

브렉시트로 인해 프리미어리그도 영향을 받을거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20:40 그 아 호

라리가 가 하락하는 이유를 각팀 주축 선수 나이만 가지고도 확 와닿네요.
그리고 메시가 EPL 로 만약에 떠난다면~ 그건 더 할거 같네요.

결국 최상위권 팀들도 중요하지만 중위권 팀들도 중요하다는 말씀이군요!! 사실 같이 리그내에서 싸우는 팀들의 수준이 낮은데 어떻게 나가서 잘 할 수 있겠어요..ㅎㅎ 예전에는 확실히 라리가는 레바가 2강이라고 해도 잡힐 때도 간간히 있고, 제일 실력 격차가 적은 평준화된 리그라는 평도 있었는데 최근 몇년간 행보는 확실히 epl이 위아래 할것없이 격렬하게 치고박는 리그 인듯

이 형은 단어 하나 던져주면 하루종일 떠들 기세 ㄷㄷ

6관왕 티키타카, 월베 전원 라리가
마드리드 결승전, msn과 두번째 트레블, bbc와 레알의 3연패
라리가가 원래부터 최상리그였다기 보다는
항상 상위권에 있다가 포텐이 폭발한 이 10년이 너무 찬란했다
바르샤: 메시, 비야, 페드로, 에투, 앙리, 네이마르, 수아레스, 사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라키티치, 푸욜, 피케, 마스체라노, 아비달, 알바, 아우베스, 발데스, 슈테겐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벤제마, 이과인, 외질, 베일, 모드리치, 알론소, 카세미루, 크로스, 케디라, 라모스, 페페, 바란, 카르바할, 바스케츠, 아센시오, 마르셀루, 카시야스, 디마리아, 카르발류, 하메스, 코엔트랑, 아르벨로아, 나바스

라리가 최상위 팀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리빌딩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나머지 팀들은 답이 안보이네요.

아스날 첼시 맨유 이런팀들 챔스 조별 예선 탈락해서 유로파 가면 유로파는 걍 던지던 시절도 있엇는데. 요즘은 그거도 좀 먹어볼거라고 온갖 애는 다쓰는거 보고 세월 많이 흘럿다 싶음

라리가는 몰락했지만 그 덕분에 재밌는 리그 우승 다툼을 볼 수 있었다 이제부턴 거의 2파전 과연 우승은? (우승을 향한 마드리드더비)

준희옹 전기고문당하고 개 빡세게 준비해서 오신듯 ㄷㄷ 수긍가는 분석에 바지 내리고 갑니다.

epl를 랭킹으로 이기려면 라리가는 양강 아니 3강체제가 깨져야 되고 분데스리가는 뮌헨 독주를 막아고 유럽대항전에 성적 낼 수 있는 팀 3~4팀 정도 나와야 epl이랑 비빌만 한 텐데 한동안은 못 볼 듯

이 영상보고 느낀게...요즘 K리그는 점점 젊어지고 있고 전술도 다양해지고 있어서 앞으로 흥할것 같다. 빅리그에서 뛴 스타플레이어 몇명만 들어오면 금상첨화인데...

황교익님 축잘알이시네요

전술얘기보면서 이강인이 스페인을 더더욱 나와야된다고 느꼈음

좋은감독들이 돈따라서 이피엘로 총집합한게 큰듯

라리가가 세리아화 되었구만 ㄷㄷ

슈퍼리그

두분이서 글러브 놓고 하는게 가장 좋았다...

시메오네가 라리가에 독을 풀었다

라리가가 재생각에는 epl보다 보수적인측면도 있는것같습니다. 비유럽권선수가 뛰는데 3명이제한이 있기도하니까요

레알의 갈락티코가 리그를 살리는 한 수 였던 것 같고
페레즈는 지금 사단을 어느정도 눈치채고 슈퍼리그
추진했던 것 같은데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지금 시점에서는 갈락티코 0.5기는 진행했을 거 같은데 ㅠㅠ

역시 전문가는 다르넹 :D

자금력에 차이를 무시못하죠
그만큼 epl 투자를 하니까 라리가를 따라잡은거지

점수 더 벌어질거다.. 챔스결승전 이미 epl끼리 붙게됬그든...

맞음 맞음. 라리가 전체적으로 나이가 많음. 그리고 또 결정적 이유는 남미에 10년전 만큼 특급스타들이 발굴 안 되고 있다는 것. 아르헨티나 칠레의 유스 발굴 미흡이 큼.

레알팬인데 한의원님 말에 100%공감함...
레알 중심인 라모스, 모드리치, 벤제마 대체자를 못 구하고 있다는게 너무 큼
셋 다 지금 에이징커브 와서 폼 심하게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서 대체자 슬슬 구해야됨...
모드리치 자리에는 외데고르랑 찢베르데 있다고 쳐도 라모스랑 벤제마는 빠지면 답없다고 생각함..

19:03 메늙호떠

길게 설명하지만 메날두 전성기 지난게 가장 크지 2010년대 챔스 우승을 바,레가 거의 뭐 독식하다시피 했는데

예전 라리가가 보여준 모습을 지금 EPL이 보여주고 있음. 이러니 아스날이 발렌시아 같아 보이지만 ㅠㅠ

역시 서울대 출신답게 박학다식하신 한준희옹!! 이참에 서울대 해외축구부 라리가과 창설하면 어떨까요? 장지현옹은 프리미어리그과로~~

레알과 바르샤가 예전보다 선수수급이 어려워진것도 원인중하나인듯

이피엘 최고 전성기는 07~09 년도 아님?
이때 3년 연속 이피엘팀 4강에 3팀 보낼정도로 포스 엄청났음 4팀도 이상하지 않았고 18-19 시즌에는 유럽사상최초로 4팀이 결승갔고 ㅋㅋ 단기임팩트는 이피엘이 강한것 같음

분데스리가와는 다르게 라리가도 느낌이 EPL을 많이 따라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뭠가 바르셀로나 레알 ATM중심이랄까..

한 권의 책을 읊어주신 느낌이다. 받아적어놓겠습니다.

이게 스페인 경제 상황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프로는 돈이고, 돈이 곧 실력이 되기 때문이죠.

한준희 당신은 진정 대머리인가요?

경제력 차이를 무시 할 수는 없음

정순주 아나운서님은 RED BLUE 다 참가하시면서 YELLOW 는 자기 시간이라고 핏대를 올리신건가요?

명감독들이 이피엘로 모인것도 이유일듯

피엘의 강세는 그전 빅4가 아닌 맨시티 레스터 토트넘 등의 클럽의 약진

돈이 많은 팀이 이길 수 밖에 없지

두분이 같이 하는게 더 좋겠지만
어차피 나눠야 한다면 이번 영상과 같이 하는게 괜찮은듯
학교 컨셉 같은건 산만하기만함

현대축구 흐름
*70년대 미헬스의 시대: 3-4-3의 극단적인 좁은 공수간격을 이루며 전원공격 전원수비의 형태로 그라운드의 괴짜천재 '요한 크루이프'의 존재로 월드컵 결승전까지 오름. 단점은 선수 개개인마다 장점을 발휘하기 보단 모든 선수가 전후반 내내 미친듯이 왔다리 갔가리 하는 무한한 체력을 요구함...결국 결승전에서 체력이 떨어진 네덜란드는 서독에게 트로피를 건네줌.
*80년대 중반~90년대 사키의 시대: 현대의 대표적인 전술인 4-4-2를 만들어낸 장본인. 4명의 수비를 최중점으로 모든선수가 계획적으로 움직임을 맞추어 상대를 공략하는 엄청나게 단단한 축구전술을 만들어냄. 어떤 강팀이더라도 맞붙을수 있는 최상의 전술이지만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누른채 조직적인 전술이기에 화합을 맞추추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개인기 위주의 팀이나 국가에게 다소 치명적인 반격을 당함.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아트사커의 시대: 프랑스가 '지단'을 앞세운 축구...기존의 4-4-2를 변형시켜 4-2-3-1의 원형을 도입한 전술. 불세출의 플레이메이커인 지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전술.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고 선수 개개인의 능력도 발휘할 전술이기에 지금까지도 여러팀이나 국가에서 흔히 사용하는 포메이션. 이때부터 수비의 풀백이 아닌 윙백으로써 공격과 수비까지 도맡아 하는 포지션으로 불리며 탄생하게 됨. 아스날도 벵거의 지휘하에 이 전술을 접목하여 EPL에서 무패우승이란 어마어마한 업적을 달성함.
*2000년대 무리뉴의 시대: 기존의 전술을 박살내기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4-3-3을 들고 나와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장본인...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역습으로 승점을 따내기 위한 매우 단단한 실리적인 축구전술로 아트사커와 마찬가지로 중앙미드필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전술이면서 사키의 전술처럼 선수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계획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전술이라 합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림. 최전방 공격수가 자기편 골대까지 내려와 헤더 클리어를 시키게한 인물.
*2010년대 펩의 시대: 괴짜천재 '요한 크루이프'의 유산인 바르샤 유스출신 메시와 샤비,이니에스타를 중심으로 가공할 패싱축구를 구사하며 획기적인 전술+불세출의 패싱마스터 2명을 보유한 전무후무한 팀인 바르셀로나를 이끌던 시대. 당시 수비에는 푸욜과 피케...공격진에는 네이마르와 수아레즈까지 수비,미드필더,공격수까지 어느 한곳 빈틈이 없던 역사상 최강으로 불리우던 시대. 정말 단점없는 전술이지만 위의 선수와 같은 전성기 선수들이 아니면 하기 힘든 전술이자 축구 스타일.
*2010년대 후반~2020년대 독일출신 감독의 시대: 2010년대 최전성기였던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아성을 박살낸 노장 '하인케스'와 신성 '클롭'의 등장으로 전세계의 축구는 새로운 국면으로 나아가게됨. 하인케스가 뮌헨을 거느리며 시종일관 전방압박의 전술을 구사...양날개인 로벤과 리베리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하프라인 위까지 올라와 수비를 하는 극단적인 전술로 펩의 패싱축구를 바보로 만듬. 이전술의 양날의 검은 바로 최종수비수인데, 이 두명중 한명이라도 헤더+패싱+스피드+수비력+공격력+상황판단의 능력을 전부 가진 선수여야 가능한 전술임...이 선수로 인하여 그어떤 팀도 이길수 있으며 한번의 실수로 인해 자이언트 킬링을 당할수도 있음.

자본은 적고 인재풀은 옛날같지 않고 이러면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혹은 유로파라도 가기 위한 전술을 짜낼수밖에 없겠죠 더군다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보여줬던 전술은 라리가 팀들에게 있어서 생존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이상 낭만만으로 축구를 할 수 없다는 현실아래에 참 아쉬운 상황이라 볼 수 있을거 갈습니다

그냥 할만큼 했고 내려갈 시기가 된것 뿐임. 10년이면 더 길게 가지는게 오히려 이변이지. 레알과 바르샤만 놓고봐도 기나긴 역사속에서도 유난히 긴 전성기였음.

바르샤는
메시,수아레즈,부스케츠,라키티치,피케,알바 등의 체제에서 바뀌지않고
과거의 영광에 취해있다가
챔스 8884816당했음

5년전 원투펀치보면 한준희가 곧 다시 epl시대 온다고 예언했었음

축유툽의 근본없는 썰보다
고품격 복잡 난해한 축구썰이
차라리 낫다고봄

알라 마드리드~~

리그의 몰락은 특정 팀의 독주가 부르고 경쟁이 치열한 리그는 발전하는 이치같다